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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황금같은 연휴를 이용해서 남도쪽 수로 4~5곳정도 둘러볼 예정입니다.
문제는 오늘밤에 잠을 못잘것 같네요.
매번 출조전달 뜬눈으로 새워서 다음날 운전할때 고생을 매번 합니다.
그런것을 알면서도 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어릴적 학교다닐때 소풍전날과 같은 기분이랄까....
달랑무 12-02-28 11:24
요번엔 꼭!!손맛보시길 바랍니다~~!!!
거친사내 12-02-28 11:29
저도 남도 가는대 ..ㅋㅋㅋ 지금 지금 몸달아 죽것습니다~건투를 빕니다~
붕어와춤을 12-02-28 11:38
쇠주1병 하구 주무세유
일촌一寸 12-02-28 11:46
햐~~~꿈의 남도 출조 부럽네요. 큰 손맛들 보세요.
붕어우리 12-02-28 12:22
남도쪽 수로 어디쪽으로 출조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기대는 영암호,금호호쪽 수로(산이수로, 연구수로, 연호수로 미암수로....)들이 좋을거 같은데,
그쪽은 이번 연휴에 너무 많은 분들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은둔자2 12-02-28 13:53
꽝님
큼직한 놈으로 몇마리 하셔서 꾼들 가슴에 불 확 질러주십시요
고죽 12-02-28 21:18
오늘 저하고 같은 기분을 느끼시고 계시네요..
날씨 잘 잡아서 가자했는데 내일로 날 잡았습니다.
잠이 잘 안올듯 합니다. 다소 기대감이 부풀어 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