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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동네에서,댓글 107개 돌파하고 귀향 합니다

    터미박 / 2012-02-09 11:12 / Hit : 2628 본문+댓글추천 : 0

    살다살다 댓글이 무서운건 처음 입니다
    옆동네 가지 마세요 ㅎㅎ

    제가 태어난곳이
    경북 고령군 덕곡면 후암동 입니다

    7080세대라면 옛시절 그 지역 정서를 잘아시리라 봅니다

    또한 지금 사는 광주지역 정서도 잘 압니다

    세월이 흐른 지금
    이곳 자게방처럼 지역감정 없이
    그 지역들도 거의 원위치 되어가는 정서라 보는데

    옆동네는 아직도 5공 입니다 ㅎㅎㅎ

    달랑무 12-02-09 11:16
    우와~~저도 봫습니다..

    댓글 댁박 치셨내요~ㅎㅎ
    小湖强豪 12-02-09 11:18
    몰라뵈었네요. 가까운곳 합천군 가야면 출신입니다.

    외가댁이 덕곡면이구요... 출신지를 따져보자는 뜻은 아니지만

    반가운 마음에 발자국을 남깁니다~
    땡구35 12-02-09 11:30
    댓글 대박 추카드립니다 ㅎㅎ
    반 읽다가 재미 없어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ㅋㅋ
    유랑수 12-02-09 11:31
    ㅋㅋㅋ
    자게방은 중립국 이예요
    자게방으로 귀향 오신것을
    축하 드립니다
    ㅋㅋ ㅎㅅㅇ-##
    붕애성아 12-02-09 11:32
    200개 이상은 달릴 분위기던데요?
    PINK플로이드 12-02-09 11:40
    댓글 100개 달리면 이슈방 대백회 추진할려고 했는데...
    물안개와해장 12-02-09 11:40
    우와 !
    전 합천 야로입니다.
    고령하고 야로는 장도 같이 보고 옆동네입니다.
    반갑습니다.
    위의 소호강호님도 근처이시고.......

    또 한분 계시는데 !
    반가운남자 12-02-09 11:44
    반갑습니다.
    합천 대양면 양산리 입니다.
    고향분을 이렇게라도 뵈니 반갑습니다.
    빼빼로 12-02-09 11:45
    우와~축하드립니다~ㅎㅎ

    원래 사람이 살아가는곳에는 시끌벅쩍하지요~ㅎㅎㅎ

    대구서 가까이 계셨네요~
    PINK플로이드 12-02-09 11:46
    제가 아는 월척지 선배님 중에
    합천에 사시고
    힘이 장사시고
    별명이 변강쇠이십니다...
    아마 조선시대에 태어나셨어면
    저한테 형수님이 100분은 되셨을듯^^
    가야산 정기를 받도 사셔서 그런지
    합천분들은 어찌 힘이 다들 장사신지...
    PINK플로이드 12-02-09 11:47
    합천에서 사셨고로 정정합니다...
    야로가 고향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얀비늘 12-02-09 11:54
    내공이 필요할 때 그 방에서 한달만 수련하고 오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 수 있을지요.

    오늘도 묘한 댓글에서 울컥해지던데.. 아직 멀었구나 했습니다.
    蓑笠翁 12-02-09 11:58
    이쓔방 대백회 한 번 여시죠?
    PINK플로이드 12-02-09 12:03
    100명이 댓글을 달아야 하는데
    총 인원은 10명밖에 않되요^^
    매화골붕어 12-02-09 12:32
    화장한 여자 활짝 웃는 사진도 나오고 분위기 좋던데...ㅎㅎ

    터미박님 성의없어 죄송합니다만 글 많으면 글보는 자체가 머리아파 안 읽어유~~

    어찌 핵교는 졸업했는지~~엄니 죄송해유~~^ㅡㅡ^''
    체리쥬빌레 12-02-09 12:50
    코딱지만한 나라에서.. 지역감정.. 어찌보면 우습지요..
    왜들 그러시는지..ㅋㅋ

    그래서 전 극우도 극좌도 싫습니다.ㅋㅋ
    붕어와춤을 12-02-09 13:00
    놀러가보구요
    빼빼로 12-02-09 13:32
    PINK플로이드님에 100댓글에 10명이란 소리에 모니터에 다 품었심다요~ 푸하~~~~

    좀 웃기지 마세요~ㅋㅋ
    송애 12-02-09 13:43
    몆몆 사람들의 글 잔치 더만요.^^*
    계속 싸우면서 항거석 달릴겁니다.^^*
    극과극 입니다.
    극과극 은 통한다하던데.ㅎㅎㅎ
    초보무사 12-02-09 13:49
    저도 심심해서 놀다왔습니다. 진짜 놀만한 장소가 아닙니다.

    정신건강에 무쟈게 헤롭습니다...ㅎㅎ

    잔잔한 자게방이 저한텐 체질인가봐유~
    서방 12-02-09 16:37
    터미박님

    잘 오셨습니다.

    포기할 것은 포기해야 합니다.
    못오를 나무는 쳐다보지말고..
    그래서 못올라갈 거 같아서 어떤 분들에게는 댓글 안 달고, 포기합니다. ㅎㅎ

    예전에 저수지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고창쪽을 많이 다니시는 것 같더군요.

    다음주말(금요일)쯤 한 번 따뜻한 고창 영광쪽으로 갈 예정입니다. ^^
    은둔자님 한 번 뵙고 싶은데..
    무섭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쫄까봐... ㅎㅎ
    誠敬信 12-02-09 18:48
    ㅋㅋㅋㅋ

    그래도 조회수는 항상 앞서 있는것을 보면

    관심은 있는데 겁이나서?^^*

    어차피 서로의 생각은 다르게 마련이지만

    억지만 아니라면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토론의 분위기는

    장려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주먹으로 치고 받는것보다 더 좋지 않나요?

    그리구 이자리를 빌어서 한말씀 드리지만

    싸움이 아니고 토론내지는 논쟁입니다

    싸운다 싸운다 표현들 자주 하시는데 불만있는 사람입니다^^*
    보사노바 12-02-09 20:53
    대단한일 하셨습니다
    터미박님!
    자손만대 자랑으로 남기시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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