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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장비들도 팔아가꼬 공사비 보충하려고 장터 죽돌이 신세인데...
요로꼬롬 먹을거로 입질하시믄...ㅠ
30년 넘게 고향에서 건어물 장사하신 울 엄니 덕에 많이도 먹었던 그래서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기호식품인
오징어 땅콩 두바늘채비로 영점찌맞춤해가 주둥이 앞에 내미시니...ㅠ
이 푼수가 어찌 입질 안하고 베기겠심니꺼.
복수하려는데..교묘히 주소랑 전번도 감추고....ㅜㅜ
곰이 마늘먹고 인간되었 듯이 요거 자근~씹어묵고 푼수끼 걷어내고 제대로 내공 갖춰 돌아오겠십니더.^^
오늘 어린이집 아이들 간식으로 때늦은 부럼을...ㅎㅎ
고맙습니다.
하얀비늘 12-02-08 10:03
둔자님은 걍 질좋은 거기 천일염이나 씹으세유~ㅋ
은둔자2 12-02-08 10:09
소박사님
지난번 하얀님 사짜 잡았던 일 생각납니다
귀한 사짜를 잡아서는 밑 뚫린 살림망에 넣어놓고
저보고 사짜 구경 하랍니다
살림망 한번보자 했더니 있지도 않은 4짜가 어디갔냐며
당신이 더 난리 더군요
꼭 그 사짜처럼 언제든 도망갈 궁리만 하시는 최근의 하얀님이시니
살림망 밑둥 다시한번 살펴보세요
온유 12-02-08 10:10
채비가 환상입니다~~~
대물채비 비스므리 합니다.
하얀비늘 12-02-08 10:16
둔자님!!! 그런 천기를 누설하다니... 흠~! 잊지않겠닷~ㅠ
누가 뭐래도 자게는 일면식도 없는 관계이나 이렇게 사람을 감동 시키는
진한 정이 살아 있음을 부정 할 수 없습니다.
어찌되었든 요근래 자게가 유린(?) 당하는 꼴이 너무 가슴아파서 한켠에서 한숨만 쉬고 있었죠.
환기도 시킬 겸...
제가 약속한 손녀 탄생 기념 방출... 컴퓨터 본체 및 모니터 2셋트를 오늘 중에 공시하겠습니다.
필요하시거나 그냥 자게 부활을 위해 기커히 참여 부탁드립니다.^^
진우아범 12-02-08 10:19
소박사님 땅콩 오징어 미끼 입질 훌륭한 선택입니다~
비늘님!
진심으로 반갑읍니다
낚시안하고 산에 다니신다고 등산도구를 준비한다해서
안쓰는 장비좀 보낼라고했는디~~~~~~~ㅋㅋ
근디 클났네
파란대문집은 서울간다고 떠난는디.......
매화골붕어 12-02-08 10:21
긴긴밤 곰이랑 호랑이랑 동굴에서 쑥과 마늘만 먹었을까유~~혹 단군님이 혼혈~~ㅋㅋ
콩한쪽도 나눠먹는게 우리내 전통..어여
소박사님에 정성이 담긴 맛난 소여물? 드시고 기운내셔 봄되기전 짓다만 정가 마무리공사 하시고 집들이 하세유~~
밤에 몰래 도야지한마리 둘러메고 귀경 갈께유^__^
달랑무 12-02-08 10:24
나두 잠수타믄..보내주시려나..^^
까까요 12-02-08 10:24
선배님! 저두 오징어 좋아라 합니더....ㅎ
은둔자님 지두 요번에 입맛 다~잃었습니다....음식맛을 몰러요.....ㅠ
입안이 완전 소태 입니당....
소박사 12-02-08 10:30
이제 소박사는 없고 오늘부터 장박사만있읍니다
온유 12-02-08 10:35
일백개 당첨자에게 2012년산 대물슈퍼컴 맞쥬~~
온유 12-02-08 10:40
브레끼 에다 총알걸구 두눈 브릅뜨고 그것뚜 안되면 자동빵이라두.....
달을가르다 12-02-08 11:23
컴터 본체 작업하실때 거기에 먹다 흘린거 없는지 잘 보셔야겠네요..ㅎㅎ
즐건 하루 보내세요..
한실 12-02-08 11:49
진정한(?) 낚시꾼 중 한 분이십니다 ㅎㅎㅎ
감사해유 12-02-08 11:57
문어,,노가리,,오징어,,,한치
달랑무 12-02-08 12:31
컴피터 띵!!!!!!ㅋ
♡미끼머쓰꼬♡ 12-02-08 12:40
비늘님.....너무 많이 드시면 부스럼 생겨요~~!!!ㅋㅋㅋ....
약붕어 12-02-08 12:50
하여간 못말리는 월님들^^
이렇게 정도 많고 마음씨 고운 님들을
다시는 마음상하게 하지 맙시다
비늘님
하루에 한번 이상은 보고 삽시다
감기 조심하세요
맥스웰 12-02-08 13:24
맛있게드시구 아구(?)조심하세요 사각턱 됩니다 ㅋㅋ
任꺽정 12-02-08 16:12
하얀비늘님 잘지네시지요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날이풀리면 나드리 하셔야지요
잠수오래 하시면 숨막혀요...
<요즘 컴퓨터 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윈도재설정 ,컴퓨터 포멧,크래픽카드니.....
도통 컴맹이라 뭐가먼지............ㅠㅠ
초보무사 12-02-09 09:28
맥주 사들고 집에 가겠습니다...ㅎㅎ
그간 염장이 심심했는데 지대루 질르시네요...ㅎㅎ
동장군이 아쉬워서 몇일 더있다가 철숭한다는데 건강유의 하시구요...^^
그쪽 말고 거 아래요
고거 나도 좋아하는디 ..
무지하게 심심한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