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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끝나고 대구 60년대

    흑벵어 / 2012-02-08 16:56 / Hit : 2105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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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로 뒤돌아 보세유~~~~
    진짜 우리나라 많이 발전 했습니다

    감사해유 12-02-08 17:02
    쟈덜(???아이고 형님누나덜이넹) 위험하게 노네용(노시네용???) 아이고 헤깔려,ㅡ.ㅡ;;;
    샘이깊은물 12-02-08 17:19
    마지막 사진의 주인공은 지금 어떻게 변해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송애 12-02-08 17:52
    나도 60년대까지 막동이 동생을 업어서 재이고
    봐 주었습니다.^^*
    나를 보는것 같습니다.^^*
    샬망 12-02-08 18:08
    머리에 이 참 많이 잡았었는데....ㅎㅎ
    ponza 12-02-08 18:12
    당시 대구역전앞에 샘표간장선전용이지 싶은데

    거리옆의 울긋불긋한 밤의 네온사인이 생각납니다

    허긴 그땐 다들 가난하고 못살았지요

    요즘의 젊은이들이 머릿속/내복속의 이나 옷장밑의 빈대들을 상상이나 하겠읍니까 ?
    촌국시 12-02-08 18:18
    70년도 중반까지 한양동이에 5원씩 물팔았었습니다
    전북김제꾼 12-02-08 19:55
    마지막 사진은 가슴이 아프네요 ,, ㅠㅠ

    가난한 시절이라 그런지 아이들 3명모두 ,,

    빼빼해서 ㅠ

    정말 많이 변했네요^^
    감사해유 12-02-08 22:13
    참빛,,,머리뜯,,,켁
    채바바 12-02-09 03:40
    푸른다리 철길.. 예전엔 푸른공굴이랬지요

    동신교도 나무다리였고 지금의 mbc사거린 못이였단 전설이 ㅎㅎ

    흑뱅어님 귀한 사진 올려주심에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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