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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다마

    뽕브라단속반 / 2012-02-01 23:54 / Hit : 1442 본문+댓글추천 : 0

    눈이 와서 길이 많이 미끄럽네요.
    오늘 좀 녹다가 찬바람 불고 밤에 얼어붙어,,
    내일 더 조심해야 겠습니다.
    문득 2년전 광혜원 공단에서
    공단 가로질르는 길에서 출근버스가 회사에서 나오다 멈춰있고 그앞에 차가 주차되어 있는데
    반대편에서 아방이가 버스가 나오려하자 속력을 더 내더라고요..
    전 반대편서 가다가 천천히 브레끼를 잡았고요.
    아방이가 뒤뚱거리며 달리더니 버스 앞면스치고 정차된차 옆을 치드라고요.
    운전자 분은 여성분이였고요.
    1점 추가하셨습니다^^;
    제차까지 왔으면 완전 고도리인데 ㅋㅋㅋ5점인정ㅎㅎㅎ
    오늘 재밌는 이야기 적을게 읍어, 지난 야그 함 해봅니다.

    쌍마™ 12-02-02 00:05
    알다마에 뽕브라님 차까지 왔으면
    박킹인데요^^~
    뽕브라단속반 12-02-02 00:10
    드러누벘으면...
    아시지요?
    낚수가방이 2개에 낚수대 가득..좌대에..
    이게 현실이 될뻔혔습니다.
    제가 브레끼를 넘 미리밟아...흑흑 ㅠㅠ
    팔각모 12-02-02 00:53
    밤 늦은 시각

    김여사님께 위로를 전합니다.

    에휴 김여사....
    채바바 12-02-02 02:35
    미끄럽습니다

    빙판눈길엔 음주운전도 위험하지만

    음주보행도 조심하셔야 합니다

    낙상주의보 발령!!
    월척나라 12-02-02 09:44
    잼있네요...오시좀 이빠이 줬으면 왔을수도있을텐데요..ㅎㅎㅎ
    동대문낚시왕 12-02-02 10:13
    ㅋㅋㅋ 미처요 알다마 .. 오시좀 이빠이 ㅋㅋ
    못안에달 12-02-02 10:30
    김여사님이 그래도 힘조절 들어갔네요...ㅎㅎ
    뽕브라단속반 12-02-02 12:07
    ㅋㅋ 오시에 힘조절,,
    그여사님 프로급이시었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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