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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도 되는겁니까 ?(댓글 안다실님만 보세요)

    채바바 / 2010-07-27 18:49 / Hit : 5164 본문+댓글추천 : 0

    영감님 너무나서지마세요
    제가유심히 아니 자제하세요.
    월척 운영하세요..
    영감님 정보도공개하세요
    영감님 오늘밤12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이글 이해하실런지요. 지나치면 모자른것보다못할것입니다. ]


    회원끼리 .. 적어도 눈만뜨면 마주치는 월척지꾼끼리
    이래도 됩니까?
    한분 보내고나니 속좀 후련해지셨습니까 ?

    정보공개가 발단이 되어 회원 한분이 탈퇴하셨습니다.
    형님뻘 아버지뻘의 연배는 어느님 말씀따나

    온라인상에는 모두 동등하다 ㅡ

    그렇다치고라도 굳이 이시점에 정보공개 여부를 묻는 글이 올라오고
    댓글은 한결같이 공개가 대세네요

    공개 좋습니다
    회원끼리 전화도하고 서식처도 알리고 ...

    공개하면 깨끗하고 투명해진다?
    비공개횐은 껌껌하고 더럽단말입니까?
    비공개회원은 말도걸기싫다? 댓글한줄도 안단다? 신뢰가 더안간다?

    그 비공개가 그렇게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 정보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공개못할 이유는 없지만 달리 그럴 필요를 느끼지않았기 때문입니다
    대화가 필요하면 쪽지로 연락하고

    내가 필요 할땐 가족사진도 올립니다

    다들그러시는거 아닙니다
    연세드신님 한분이 정보비공개 그것도 공개할줄 몰라서 공개못하셨는데 ...

    황처다님께선 부인 따님사진 올리시고 자신의 글에서 폰번호도 밝히셨습니다
    그이상의 공개가 어디있겠습니까?

    잘몰라서 그냥 힘들게 물어물어서 겨우배워 사진올리고
    어둔눈 비벼가며 독수리로 힘들게 오타내가면서 ...

    단지 마냥 잼나서 자꾸올리다보니 도배되어 몇몇님의 눈쌀을 찌프리게 하기도하셨지만
    전 그냥 웃어드렸습니다
    언젠간 .. 아 이래선 안되는구나 ...
    하고 깨우치는날 회원으로서 제대로 자릴 잡으시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월척지 장박꾼 허접채바 장박움막 걷을 때가 된거같네요
    넘 오래 한자리에 비빈거같습니다

    권형님 우린 비공개 횐이니 이제 월척지서 밥다무것네요 ㅎㅎㅎ

    이글은 시시비비를 가리는 글이 아닙니다
    단지 떠난님에 대한 나의 개인적 기분을 올린 것이니 댓글은 사양 합니다

    자동빵전문 10-07-27 18:56
    오늘 무지 덥네요.

    먹걸리라도 한잔해야 겠습니다.

    1년 동안 많은것 배우고 갑니다. 아무쪼록 안출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형통하시길 바랍니다.

    내일 비가 온답니다.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PS: 1만점 채울려고 했더니.... 안되네요. ^^
    채바바 10-07-27 18:59
    자빵님 안녕하세요 ^^

    자빵님 텐트를 뒤집던 소월지의 일진광풍이 생각나네요

    덕담고맙습니다
    채바바 10-07-27 19:02
    더이상의 댓글은 사양합니다
    붕어n 10-07-27 19:03
    아니쿠~! 죄송 합니다 채바바님~
    전에부터 정보공개에 대해서 여러 말썽이 있었기에
    토론겸 해서 올려 보았읍니다.
    저의 글로 인하여 채바바님께 상처를 드린것 같아 머라 말씀을 못드리겠읍니다.
    죄송 합니다.
    한번출조담배두갑 10-07-27 19:52
    개인적인 생각을 올린글이니 댓글은 사양한다는 말은 좀 어폐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럴꺼면 그냥 생각만 하시지요.
    본문중 말도 걸기 싫다라는 말은 제가 한말인것 같은데요.
    저는 다른분께서 황처다님에게 그런 댓글을 단 것은 신경도 쓰지 않았고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었습니다만
    붕어n님께서 정보공개에 대한 글에 제 생각은 말도 걸기 싫다가 맞습니다.
    저는 발가벗고 옷 다입은 상대랑 마주하고 얘기 하기 싫습니다.
    제가 이 답글을 다는 이유는 채바바님께서 다른 분들을 꾸짖는듯한 태도로 글을 쓰셨기때문에 반문을 올립니다.
    월척에서 오래있었건 어제 가입했건 자기 하고 싶은말 할수 있는 자유는 있는것 같은데요(때문에 황처다님께서
    도배를 했건 어쨌건 상관하지 않았고) 윗글은 마치 월척에서 내로라 하는 분들이 아무말안하는데
    당신들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해서 어르신한분을 내 쫓느냐 이런식으로 해석됐습니다.
    근거는 월척 장박꾼 장박접을때가 된것같다라는 글귀와 권형님 이제 월척지에서 밥다무것네요하는 글귀입니다.
    여기 월척에도 따로 권위라는게 있는건가요?
    완붕 10-07-27 19:57
    저도............
    정보공개 안했으니,,,

    가야 합니까???/
    갈데도 없는데,,,

    무덥습니다.
    건강 하셔야 합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new2001kr 10-07-27 20:29
    제말이 그렇겧게마음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림니다.
    채바바님 대변이십니까.?
    대글사양알몃서 달아봅니다.
    저는56입니다
    최소한의예의가 정보공개가 아닌가생각됨니다.
    정보공개 몰라서 안햇다구요.그럴수도있습니다.
    채바바님 저하구일면지식없습니다,
    제가그렇게 잘못했으면 저한데욕을하세요.
    제가욕이나오는것을 참슴니다
    앞으로저의 댓글내지는 어떠한글도 채바바님 이슈화시키면 똑같이 아니면더 불이익 받으실겁니다.
    붕애엉아 10-07-28 08:14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넷상에서 제가 놀만한 곳이 여기밖에 없더군요.

    나이는 별로 안되었습니다만 생각과 동작이 굼떠 어울리지 못하는데

    낚수를 좋아하고 웬만한 허물은 그냥 덮어주시는 월님들 덕분에 가끔 여기서

    물을 흐리게 하곤 합니다.

    그래도 님들께서 봐주시니 좋습니다.

    댓글 읽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월님들 모두 웃고 사세요^^

    더운 날씨 건강도 꼭 채기시구요.
    한강붕어 10-07-28 08:40
    여기다 댓글 달면 나쁜 사람이 되는것은 아니지요 ^^

    그럴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호촌 10-07-28 10:57
    채바형님 화푸시소~

    월척지서 형님까지 이성을 잃으시면

    후배들 다떠납니다~

    작년 대백회서 지렁이전문님(자동뻥 전문)뵈었는데 1년이 안되어 탈퇴하네요~

    형님 맘이아프시더라도 참고 인내하시면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형님 화이팅~요~^^

    합천님 자동빵 전문님 조만간 오시도록 해주이소~
    괜찮은꾼 10-07-28 12:05
    윗분들 댓글 달지 말라고 하는데예....

    어....저도 달았네요....죄송합니다...
    수구 10-07-28 12:11
    언제부턴가 자유게시판에 개인적인 타툼에 글이 가끔 올라오네요 솔찍히 별로 보기 않좋습니다.

    네이트 톡 댓글의 말을 빌리자면 이런글은 일기장에 적으셨으면 하네요.
    잠못자는악동 10-07-28 12:47
    많이 덥습니다

    시원한 물가로 달려가고픈 마음뿐 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붕어와춤을 10-07-28 15:10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자중 합니다.

    정보공개 답글은 이번사태와는 무관하리라 봅니다.

    댁글 달지 말라 하셨는데~~~주제넘게 달았습니다.
    못안에달 10-07-28 15:32
    괜시리 붙임글 달아 봅니다

    채바바님 전 댓글이 아니고 붙임글입니다

    예전에 제가 아시던분들중 한분의 얘기입니다

    연세가 좀 드신 분인데...

    인터넷을 할 줄 몰랐답니다

    저도 컴맹이지만 인터넷이나 카페, 홈피, 싸이트정도는 독수리지만 접근하고있어

    그분께 인터넷을 가르쳐준 적이 있습니다

    사흘이 지나서 제가 가입한 카페에 들어오시더라구요

    그리고는 들어오시는 한분 한분에게 인사하시고 댔글 다시고

    그후 펌글, 펌사진등 너무 신나하시면서 글을 올리시더라구요

    그 연세에 현실에서 하지 못하는 것들을

    누리시는 즐거움을 찾으신듯....

    넷상에서 모두들 아버지, 어머니라고 상상하시면

    대화도 부드러워지고 스스로 낮추시고 주위를 살필것 입니다

    보이지 않는 음지가 아닌

    서로에게 예를 갖추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함이

    항상 지켜야할 도리라고 사료됩니다

    채바바님

    댓글 아니고 붙임글이오니 용서 바랍니다.....
    釣夢 10-07-29 16:07
    이곳에는 정감이 잇고 나이를떠나서 이해하는 정서가 있어 2년전 가입을 했고 눈팅위주로 그리고 부꾸럽지만 머리속에 들어있는것을

    털어놓으면 댓글도 답니다. 세상이 변한다는 핑계로 세상의 중심은 나라는 핑계로 우리는 각자의 세계의 갇혀서 지낸다고 봅니다.

    세상 아무리 큰일이 벌어져도 당장 내 배고픔이 우선인것 처럼 내 가장작은 것은 남의 가장큰것에 우선합니다.

    이는 범부의 삶이고 저역시 범부로 살아갑니다.

    남의일을 내일로 여기고사는 분들은 선가자들이지요, 존경의 대상이구요, 하물며 그렇게는 못살망정 웹상이던 현실이던 나와

    다르다 해서 잘못되었는것은 서로에게 너무 잔인한것 같습니다. 단지 정보공개도 규칙으로 정한게 아니라면 알고했건, 몰라서

    못했건 한사람의 자기표현인 만큼 제3자가 잘잘못을 논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이 이해의 대상이 아니라면 이해못하시는 분이 피해가시는게 도리라 생각됩니다.

    "세상을 모르는 세살아이가 큰잘못을 저지른것과 잘못인줄 알면서 저리지른 이의 교화는 후자쪽이 쉽다고 합니다"
    일타쌍피 10-07-30 19:12
    답답합니다 진의를모르시는님들!!!!!!
    물찬의성 10-07-30 23:11
    낚시 짐 보따리 옮길 때
    옆 조우님과 함께 땀 방울을 흘리면서
    시원한 냉수 한 잔으로 서로의 눈 웃음을 볼때!

    차량이 미끄러져 이동을 못 할 때
    앞에서 당겨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아름다운 우정과 의리!
    그것은 우리 월척 가족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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