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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2001kr님 보세요.^^

    권형 / 2010-07-27 23:07 / Hit : 5215 본문+댓글추천 : 0

    없음_freebd10442640.jpg
    안녕하시죠^^
    "원주"도 무척덥지요?

    각설하고...

    연배가 저와 비슷합니다만...
    낚시의 새로운"지식" 습득하고자 아님 "동출친구"를 찿거나 그것도 아니면 이곳에서 만났거나
    "월척지"에서 뵙던 월님들 "안위"가 궁금하면 들리는곳이 이곳 "월척지"아닙니까?

    여기에다 님이나 저 또한 "목숨"건거 아니지 않습니까.
    "정보공개" 하면 어떻고 아니하면 또 어떻습니까?
    나름 다 사정이 있겠지요.^^

    저 또한 초창기엔 1년반 동안은 정보를 공개했으나 조그만 사업을 하는 저로선
    각종"스팸"에 시달린끝에 "진원지"로 예상되는 이곳 "월척지"의 "개인정보"를 거둬드렸습니다.

    너무 흥분하지 마시고 선.후배님들도 보고 계시니 자중하시고
    "어께동무"하며 좋은 정보있으시면 공유하시지요...

    그리고 한마디 덧 붙이자면 제가 두번이나 뵌 "채바바"님은
    선.후배님들을 사랑하시며 누구보다도 "월척지"를 사랑하시는 분이시고 연배도 있으신분입니다.

    new2001kr님을 비롯해서 모든 월님들...
    무더운 여름철 "음식과 건강"에 유의하십시요.
    그나저나 주말에 비오면 않되는데...ㅎㅎㅎ^________^*

    빼빼로 10-07-27 23:55
    안녕하신지요 권형님.

    정보공개"란 본인이 하던지 하지 않던지는 개인에 자유입니다.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회원님을 다 악플러이고 자기에 댓글에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이라는 마녀사냥은 절대로 않된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특히 이슈토론방에서 막말과 토론에 본론은 없고 즉"반대에 입장에 있는 한분에 회원님에게 모다구리를

    놓고 헐켜뜯어서 한회원님을 탈퇴시키는 아주 악질적인 사람을 말하는것입니다.

    토론이란 토론 다워야 하거늘 아주 불손한 악플러 이런분들은 대부분 정보공개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슈토론방에는 저는 아에 들어가볼 생각을 갖고있지 않습니다.

    이런분들에 글은 월척지에 어디에 글을 올려도 저개인적으로 일체에 댓글을 달지를 않습니다.

    new2001kr님과 채바바님에 서로에 오해를 풀어지면 좋겠습니다.

    황처다님에 탈퇴로 채바바님에 전체적인 안타가운 마음으로 올리신 글로 보여집니다.

    얼굴을 서로 마주보지 지않는 넷상에서 글 한자 한자를 조심해서 올려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권형님에 꽃다발로 두분께서 서로 화해하는 좋은 광경을 월척지에 보여주십시요.

    많은 후배 월님들이 보고 계십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권형님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new2001kr 10-07-28 05:36
    소란피우 죄종합니다.
    진풍 10-07-28 07:42
    권형님

    저도 꽃다발 무지~ 좋아합니다^^

    오늘도~ 힘찮 하루 시작하시죠~
    나촌놈 10-07-28 08:20
    사람은 각자 개성이다르고 생각이 다릅니다
    내생각과 다르다고해서 무조건 올지 않다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나를 기준으로 생각하고 나를따르라는 식의 발상은 혼란만 키울 뿐입니다
    여러분 모두 더위에 건강하시고 복받으십시요
    해맞이 10-07-28 08:25
    이곳은 누구나 그냥 지나가는 자립니다.

    " 우리 " 만이라는 울타리도 없어야 겠지요.

    사람이니 때로는 호감가는 글도 사람도 있고 반대의 감정도 있겠습니다.

    비호감, 싫음 , 내지는 미운사람도....마음에 안들면 안열어보고 지나치면

    상처 안주고 자신의 평화가 나에게 있는것을....

    나이, 고향이 무슨 자랑 입니까 ?

    오히려 원숙지못한 나이는 부끄러움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근 한달여 몹씨도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열어 보곤 했지요.

    다 어른 이시니 자라는 후배 생각하여 어른답게 삽시다.

    2년동안 외국인이( 저 )지켜본 빼빼로님, 편협한 글없이 월척을 사랑하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일면식도 쪽지 한번도 없었지요.

    권형님, 빼빼로님, new2001kr님,모두다 소중한 분들입니다.

    평화롭게 삽시다.














    근 한달동안 몹씨도 속상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월척을
    한강붕어 10-07-28 08:29
    전 꼿다발 보다는 먹을거리로 ~~

    꼭 아내같은 소리만 합니다.ㅎㅎㅎㅎ.

    모든분들이 월척에서의 모든일에 큰 의미보다는

    작은 행복으로 접근하기를 바랄뿐입니다.
    해맞이 10-07-28 08:38
    죄송합니다.

    제글중 빼빼로님을 " 채바바 "님으로 정정 합니다.



    그리고 빼빼로님 역시 사랑합니다.

    덥다는 핑게로....죄송합니다.
    붕애엉아 10-07-28 08:58
    지도 꽃보단 먹는게 좋습니다, 권형님!

    영역도, 경계선도, 울타리도 없는 월척지가 무자게

    좋습니다.
    빼빼로 10-07-28 09:19
    해맞이님~나도 해맞이님을 억수로 사랑합니더~ ^)^*

    무더운날씨에는 물을 많이 마시는것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건강 기원 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애무부장관 10-07-28 09:34
    권형님! 고맙습니다

    뭐가요? ㅎㅎ

    다음주 마눌생일이네요

    잊을뻔햇는데

    꽃다발보구 ㅎㅎ

    1년 낚시 못할뻔 했네요

    거듭 감사!!
    sm525 10-07-28 10:09
    지금처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던 어느 여름날,
    어렸을때 저희 동네에는 한 우물이 있었습니다(60년대후반~70년초 서울,마포아파트 뒷동네)

    선풍기도 드문 시절이었으니
    너무 더워서 동네 아이들은 우물가에서 오후 내내 살았습니다

    이 우물가는 지금처럼 무더운 날, 무거운 수박,참외를 가득싣고 과일 팔던 아저씨도 가금 오셔서
    시원한 우물물을 벌컥벌컥 들이마시며 쉬게 하였고
    양은그릇 팔던 아저씨에게
    머리카락 사시던 아주머니에게도
    머리봇짐 가득해 물건팔던 할머니도 아무 대가를 받지 않고 시원한 물과 쉼을 제공했습니다
    우물터는 그 누구의 소유도 아니었으며 우리모두의 우물가였습니다

    그분들의 이름도 어디사는지도 몰랐던 당시 어린 저에게
    지금처럼 눈앞에 우뚝우뚝 마을을 지배하고 있는 아파트에서
    서로의 이름도 모르면서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사는 지금사람들보다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우물가에서 시원한 물 한두레박 들이키시며 해맑게 웃고 떠들던 분들의 모습이
    그리워지는 것은 저만의 생각이 아니겠지요


    그동안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월척지에 들르면
    저는 아무 것도 드리지 못하는데
    먼저 오신 님들이 애써서 일궈놓으신 애틋한 사랑을 느끼며
    언제나 펑펑 솟아나는 활력소 같은 쉼과 서로를 아껴주는 마음을 받아가고 있습니다

    얼굴도 이름도 이제는 희미해졌지만 어렸을 때 우물가처럼
    월척지가 이 삭막한 세상에서 힘들고 지친 자들에게
    시원한 물과 쉼을 허락해주었던 우물가로 남아있기를 바랍니다
    호촌 10-07-28 11:02
    저는꽃도싫고 월척지선후배님들이 더좋습니다~

    월척회원님 사랑 합니데이~~^^
    송애 10-07-28 11:18
    여러 사람이 모이는곳이다보니 꽹가리 소리도나고 북소리도나고 장구 소리도나고 징소리도나고 그러는것 아입니꺼.^^*
    그소리들이 모여서 이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것이 월척지가 안닌가 생각합니다.?^^*
    조금씩 양보고 그냥 좋게생각하고 사입시더.^^*
    파트린느 10-07-28 11:59
    꽃다발도 도착하고 꼭 달려야 할 댓글도 달린것 같습니다.
    그러니 저도 댓글을 달고 싶습니다.

    40대 50대가 갈만한 인테넷공간은 거의 전무합니다. 월척지는 그런 점에서 우리에게 특별합니다.
    근데 월척지가 50대가 마치 10대 처럼 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때가 있습니다.

    저도 그 중 하나입니다. 제 댓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권형님 너무나서지마세요
    제가유심히 아니 자제하세요.
    월척 운영하세요.
    권형님 전번도공개하세요
    권형님 오늘 6시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이글 이해하실런지요. 지나치면 모자른것보다못할것입니다.
    해맞이 10-07-28 13:01
    아이쿠 !

    피트린느님 까지....그런건 빠트리셔도 괞찬은데....

    권형님~ 권형님 잘하시는거 잊지마셔요.

    " 젖은 낙엽 " 절대 움직이지 마십시요.

    누가 뭐래도 떨어지면 아니 되옴니다 .
    못안에달 10-07-28 13:04
    서울사는사람이 한마디 하겠습니다
    .
    .
    .
    .
    .
    .
    사랑해도 사랑할수록 시간이 모자랍니다

    숨을 쉬는 시간이외는 모두 사랑합시다
    찌르가즘이 10-07-28 14:20
    알러븅^-^

    아 보기 좋타
    붕어와춤을 10-07-28 15:16
    꽃다발 보단 생화를 주십시오.

    월척꽃집 주인이신 권형 선배님!

    모두다 사랑합니더.
    붕애엉아 10-07-28 17:17
    권형님!

    이참에 꽃집 하나 내시지요.

    거 맨날 무거운 물통 나르시느라 고생하시지 마시고요.

    이자 연세도 생각하셔야지.........투ㅕ!
    new2001kr 10-07-28 18:10
    저에게 큰곷다발보내주신분 감사합니다. 치악산님 파트런님이잡사님 권형(나는 당신을사랑합니다)제가 너무큰실수을한것갔습니다
    황처다님께사과의글을 드렸습니다,어제부터요.
    저의불차로 탈퇴하셨네요.
    저는 황처다님께 마음이 상하셨다면 용서을 구하고싶습니다.
    영감님 표현을 무제삼는분 영감님표현 경어입니다.대단한존칭입니다.
    저에개 처음으로 문제제기하신분 당신을사랑합니다
    공이육 삼육일 오칠유팔
    정말 월척 사랑했습니다.
    체바바님 사랑합니다.
    콜롬보 10-07-29 01:23
    짧은밤에 물래만 잣을께 아니구..
    야참 잡쉈으면 입질보러 가십시다.
    각자 위치로...ㅎㅎ!!! *^^* *^^*
    콜롬보 10-07-29 01:28
    앗!! 죄송합니더.. 군대 명령어를...
    월님들 용서 하십시오. *^^*
    켜니 10-07-31 15:19
    전 그냥 이유없이 권형님이 좋은이유는 뭘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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