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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중복" 제가 쏩니다...

    권형 / 2010-07-29 00:03 / Hit : 4524 본문+댓글추천 : 0

    "출근"전 이십니까? 한 그릇하시고 무더운 여름이기시고...
    "점심"이시라면 입맛대로 골라드시길...
    "무한리필" 가능...
    안 오신분 취부장에 올립니다.ㅎ






    "복날"...
    "점심시간" 직원들은 입맛을 다시며 주변에서 제법 알려진"보양식"집으로
    여직원들을 대동하고 들어선다.

    여직원들은 푸~~짐한 "삼계탕"먹으로 홀 식탁으로 자리를 잡고...
    남자직원 다섯은 음흉한 뜻모를 미소와 군침을 다시며 앉은뱅이 식탁이 있는 방으로...

    이윽고 주문을 받으러 문이 열리고 주인아주머니가 눈을 맞추고 웃음을 짓으며 하는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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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죠".......
    (서로 뻘쯤하여)...................................네!!!....................................................끝.

    잠못자는악동 10-07-29 00:10
    금방 이빨 닦았지만

    그래도 정성이 갸륵해서 한그릇만 후딱 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배가 너무 부릅니다
    낚시와상처 10-07-29 00:14
    짱~어~~ 저거이 150만원 짜리 아닙니까?

    너무 무리 하시니....부담 백배..!!
    이슬이와붕어 10-07-29 01:48
    ㅎㅎ저두 염치 없지만 한그릇 꿀꺽...
    잘 묵었심더 계산은 뒤에분이...일이 바빠서 이만.....
    콜롬보 10-07-29 01:52
    그걸두고 "개판"이라 했던...?

    권형님!! 전 땡칠이 말고 염소로..한뚝배기 부탁드림니더*^^* (외상입니데이~~)
    FishingLife 10-07-29 06:37
    이른 아침부터 보양식을 먹으려니 더부룩 합니다..

    아꺄 두었다가 이따가 점심시간에 먹겠습니다......
    .
    .
    어느 복날.....충청도 식당에서 친구가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
    .
    .
    " 개 혀?"

    제가 말했습니다..... 웅~ 혀~
    송애 10-07-29 06:48
    그러고보이 오늘이 중복이네요........
    장어구이가 아침부터 땡기네요.
    좋은하루 되십시요.^^*
    미피 10-07-29 07:31
    밥도 못먹고 출근해서 이거보니 입맛다셔지네요^^
    진풍 10-07-29 07:42
    그림에 떡 만 주지마시고
    맛난것좀 사주세요 ^^
    두걸음에 달려 가겠습니다
    해맞이 10-07-29 08:03
    초복에도 쏘시고 오늘도 역시... 권형님 ! 최고 !

    쐬준 어제저녁 많이 먹었으니 식사만으로 만족 합니다.

    잘먹고 힘내야 누가 딴지 걸어도 안 넘어지죠.

    권형님 염치불구 배불리....
    덕우 10-07-29 08:03
    권형님1

    이왕 쏠거면 말복도 기대합니다.

    잘먹고 갑니다.
    붕애엉아 10-07-29 08:10
    엊저녘에 달구새끼는 먹었구요,

    오늘은 장어를........

    근디 심 쓸데가 없는디요, 권형님!

    개는 말복에 예약합니다.
    청정 10-07-29 08:18
    권형님 덕택에 더위가 싹 물러갈겄같내요,

    감사히 접수합니다

    님께서도 더위먹지말고 잘 계시길 기원합니다.
    붕어선수 10-07-29 08:21
    보양식으로 풍성한 상차림을 하셨군요

    이제 열흘이면 입추입니다

    더운여름 건강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미지랑 10-07-29 08:34
    아이구 권형님...아침에 밥도 못얻어 먹고 왔는데......벌써부터 뱃속이 요동칩니다
    유난히 무더운 이여름 함께 슬기롭게 잘 보내자구요 건강하세요^^
    파란호수 10-07-29 08:38
    어이구 보기만 해도 군침도네요.

    잘먹고갑니다.

    남은거 싸갑니다. 우리식구들 멕일려구요.ㅎㅎ
    헛챔질고수 10-07-29 08:43
    권형님~잘먹겠습니다..아침도 안먹고왔는데 침이침이...고이는군요..
    오늘이 중복이니 몸보신 잘하시길 바랍니다..
    애무부장관 10-07-29 09:04
    다 개 맞네요 ㅎㅎ

    저도 갭니다 ㅋㅋㅋㅋ
    물로간산적 10-07-29 09:25
    마카~~다 개



    콜~~~~~~~~~~~~~
    새벽노을 10-07-29 09:32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와....

    더위를 날려버릴 먹거리...ㅎㅎ

    이렇게 대접만 받어서 될른지 모르겠네요....

    권형님도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호촌 10-07-29 09:50
    권형님 잘묵고 갑니다~

    저도 언제 한번 솔 기회 함주이소~~

    대백회떼 꼭오이소 ~~^^

    뵙고싶습니데이~ 엉아님도 데려 오시고요~
    연경꽃밭 10-07-29 09:50
    권형님

    감사히 잘 먹겠읍니다

    늦게 글 올리셨는데

    권형님도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또철이아빠 10-07-29 10:29
    쩝 ~~~~ !!!!
    풍류조사 10-07-29 10:42
    인삼주1잔에 삼계탕,,,정말 좋은 보양식입니다,,,

    권형님 덕에 잘먹고갑니다.
    파트린느 10-07-29 10:49
    복날..
    맛있게 먹습니다.
    물골™태연아빠 10-07-29 10:57
    권형님 덕분에 거하게 배불리고 갑니다~~~~

    오늘 점심은 이것으로 걍 떼울까요?ㅎㅎㅎ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뵐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문득 어느날 아무곳에서든지...^_________^
    SORENTO00 10-07-29 11:24
    오늘 점심은 '삼계탕'을 먹으려고 했는데요,

    근처에 삼계탕 하는 곳이 없으니

    분식집에 가서 삼계탕 대신에 '쌍계탕'이나 먹어야겠습니다.

    쌍계탕 = 계란 두개 넣은 라면. ㅎ ㅎ
    소쩍새우는밤 10-07-29 11:42
    권형님 먼저 한그릇 하셨지요?

    늦었습니다만 무한공급에 장어한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커피 10-07-29 12:28
    권형님 먼저 드세요!
    약붕어 10-07-29 14:18
    점심 도야지불백 마니묵었는데

    또 먹고잡다ㅎ

    저는 2번으로 고

    권형님 날씨가 무지 덥습니다

    건강하세요
    물결 10-07-29 15:28
    권형님...
    항상 고맙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항상 안출하시고..즐출하세요..^^
    ★투투★ 10-07-29 16:23
    오늘이 중복이군요..ㅋㅋㅋ몰랐네요..
    권형님 맛나게 잘~먹겠습니다...
    빼빼로 10-07-29 17:37
    낮에 월**탕 마이묵고 왔는데~

    권형님께서 차린상이라 안묵을순 없구요.

    장어나 한접시 하고갑니다.

    고맙습니다 권형님~ 꺼억~~~~~~~~~~
    쿠마 10-07-29 21:20
    안녕하십니까? 권형님
    중복도 잊지 않으시고 이렇게 보신용을.... 권형님 그러시다 가계엄청 빵꾸납니다 ㅋㅋㅋ
    지는 짱어를 선택할렵니다
    짱어 귀경한지가 어느덧 365일이 지난거 같습니다 ㅎㅎㅎ
    권형님 잘묵고 여름 잘 나겟습니다 ^^
    야월백수 10-07-29 22:11
    권형님

    북 더위에 우쩨지내십니까

    올려주신 한상 많이묵고가겠읍니다

    배부리 잘먹고 갈게요

    더운날씨에 건강하세요
    케미히야 10-07-29 22:29
    http://user.chollian.net/~jijiyoon/music/555.gif>

    권형님 배달은 안되나요,,? ㅎㅎ

    몸보신 시켜서 장박 떠나게요,,

    더운날 건강조심하세요
    못안에달 10-07-30 09:33
    어제는 떡갈비 먹으러 동두천 갔었는데....

    그래두 잘 먹겠습니다....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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