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를 앞둔 직장인 꾼의 금요일 하루는 어찌 그리도 시간이 더디가고 대한민국이 8강 가는 길 우루과이와의 대전을 앞둔 오늘 오후는 지겹도록 시간이 안갔습니다. 이제 한시간여 남았는데..... 우리네 꾼이 꿈의 5짜를 만날 수 있는 저 마름수초 구녕에 기어코 "채비"를 넣듯이 우리 대한민국이 8강 가는길에 우루과이 골문에 "자블라니"를 더도말고 3골만 넣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짝짝짝~짝 짝
11대(축구) 쫘~악 펴 놓고...
독조로 8년만에 16강 낚고... 오늘 8강 낚아야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