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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전 1시간 전.

    파트린느 / 2010-06-26 21:53 / Hit : 3755 본문+댓글추천 : 0

    밥도 든든히 먹고 TV 는 반도체 소자가 갑자기 나가서 먹통은 안 되려는지 상태 점검도 마쳤고,
    화이팅 코리아! (잘 해라, 애국심에 건 내 돈 다 날아간다. 이 와중에도 실리에 밝아 우루과이에 거는 놈덜도 있으니 나 원...)

    이 나이에 거리응원은 여러가지 민폐 같아서, 집에서 TV로 보기로 작정 했습니다.
    왠지 기분이 가뿐하네요.
    우르과이가 인구 300만 나라라네요. 하긴 인구 13억의 중국을 보니 인구 많다고 축구 잘하는 것 아닌것 같기도 하지만.
    우리나라가 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 밤입니다.
    딴건 몰라도 축구는 이겨야 됩니다.

    한국팀 파이팅 입니다.

    소쩍새우는밤 10-06-26 22:35
    파트린느님!
    오늘밤은 우리 대한민국의 축제의 밤!
    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에게 꿈의 5짜는 내년에 오더라도 8강의 꿈은 이루어지길.....
    STARR 10-06-26 22:39
    이번에 이기면 오바좀해서 결승전에서 쪽바리를 만나길 ㅎㅎㅎ
    낚시와상처 10-06-26 22:40
    오늘 오름수위 맞습니다.
    권형 10-06-26 22:50
    "파트린느"님...

    먼저 월척상면 축하드립니다...

    저희는 9치에서 6치까지 16마리 했습니다.

    "엉아"님이 그럽니다.(궁시렁 궁시렁)

    "파트린느"님은 혼자 샤부작 샤부작 다니시면서 월척에 4짜 하신다고.ㅎㅎㅎ

    저는 가슴떨려 축구못봐요.ㅠㅠㅠ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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