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28이별1_freebd0748384.jpg](/bbs/data/file/freebd/%EC%82%AC%EC%A7%84100728%EC%9D%B4%EB%B3%841_freebd0748384.jpg)
* 3년간 공부하고 들어온 막내 동생넘이 다시 5년간 먼~ 인디애나로 갈 짐들을 내리며 ~
![100728이별2_freebd07485150.jpg](/bbs/data/file/freebd/%EC%82%AC%EC%A7%84100728%EC%9D%B4%EB%B3%842_freebd07485150.jpg)
* 막내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신 어머니는 눈물을 감추시며, 애써 힘든 미소를 지으시고 ~
![100728이별3_freebd07490044.jpg](/bbs/data/file/freebd/%EC%82%AC%EC%A7%84100728%EC%9D%B4%EB%B3%843_freebd07490044.jpg)
* 다시 등을 보이며 먼 곳을 향해 떠나있을 그 5년간 서로에게 어떤 모습으로 변화되어 있을지......
동생의 늘 건강함과 무사함을 빌게 된 긴 하루로 ~ 이별을 받아들입니다 ~
![100728이별4_freebd07491514.jpg](/bbs/data/file/freebd/%EC%82%AC%EC%A7%84100728%EC%9D%B4%EB%B3%844_freebd07491514.jpg)
* 월척에 모든 월님들께서도 5년 뒤 ~ 더 좋은 모습으로들 변화되어 계시겠지요 !!
좋은 생각들을 나누고 부족한 것을 배우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곳으로
집안 거실처럼 늘 선선하고 편안한 곳으로 장수하기를 기원합니다 ~~
저는 형제간의 그러한 이별은 없었기에 뭐라 위로의 말이 떠오르질 않네요
하지만 형제간의 우애 드 무엇가도 바꿀수가 없겠지요 ...
부모님의 뒷모습이 쓸쓸해 보입니다
동생분이 보기좋은 모습으로 귀국하실때까지는 님께서
부모님을 자주 찿아뵙고
부모님을 잠시만이라도 기쁘게 해주셔야할거 같습니다
그래야 부모님께서 동생분의 생각을 잠시라도 잊으실수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