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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블루 색을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자꾸드는데..
갈등이네요..
근데 토블이 잘 브러진다는 말이 많군요..
토블에 대해 아시는분들 평좀..
헛챔질고수 10-07-27 10:45
완마진짜님..장비병의 초기가 예상됩니다..ㅎㅎㅎ
토네이도 블루 사셔야 정신건강에 해롭지 않습니다..ㅋㅋ
한강붕어님말씀처럼 색에 반해서 산다는건 좀 그렇구요..
한두대정도 중고품이라도 구입하셔서 직접 필드에나가 사용해보시고 결정하셔도 문제 없을듯합니다..
파트린느 10-07-27 10:54
자방이라도 답변 못 해줄것은 없겠죠?
토블 가볍습니다. 탄성도 좋아 앞치기 잘 되고요.
파란낚시대 또는 토네이도 레드 처럼 붉은대,
낚시터에 펴고 있으면 나름대로 개성있어 보이죠?
생김새나 색갈이 체어맨 짝퉁이라는 오해를 받기는 하지만,
29와 34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론은 나쁘지 않다 였고요.
토블은 8개월 가지고 있는 동안 29대는 무탈하였고,
34대는 그동안 A/S 한번 받았습니다. 두대 모두 자주 사용했었던 것 같구요.
A/S... 거의 감동 수준입니다.
저는 추천입니다.
(장비병 초기로 진단 하셨어요? 이 정도면 펌프질이 제대로 된 건가요?)
한번출조담배두갑 10-07-27 11:33
A/S하나는 칼이죠...근데 부러지기는 잘뿌러짐..ㅎㅎ 구형인경우...
신형은 짱짱한데 말이죠..구형이 문제야..
완마진짜 10-07-27 13:44
4분말씀잘들었습니다 예전엔 없던 장비병이 아는 지인으로 인해 발병되고서
이제는 매일 낚시대만 처다보고 ..
그런다고 낚시를 잘하는것도 아니면서 ㅎㅎ
암튼 감사드리고요 항상 안출하십쇼~
김스낫 10-07-27 18:18
토블루사시면 ㅇ ㅏ~토레드살껄~ 이러실것같아요^^
.
그래도 음 모랄까 ?? 원색은 금새 질리는 색입니다.
눈의 피로도도 많고요 ,, 색만보고 경정하신다면 좀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