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가고싶은곳이네요 진풍님
남쪽이긴하지만 여기보다 더 남쪽인지라 도움은 드리지 못하지만
즐거운 휴가 잘 다녀오시란 말씀 드릴려고 댓글 답니더...
휴가 잘다녀오십시요. 부러버랑...

해운대 현제 막 터져 나간다고합니다...ㅎㅎ

한적한곳이 그래도 좋을것같아요..ㅎㅎ

인터넷보니 엄청나던데...;;

해운대가서

눈요기나 실컷 하시는게 ㅎㅎ

식구들 모시고 가시는가 봅니다..
바가지 안쓰는곳으로 댕겨 오시길...

해운대 : 눈이 돌아갑니다. 가끔 민망한 꼴도... 부산분들은 잘안갑니다. 주차. 식사. 숙박. 사람에 치여서... 가끔 파도가 미치인척(이안류 및 하강 조류)합니다. 주의요망

송정 : 요즘 많이 개발이 되었습니다. 바가지 조심해야되구요. 나름 조금은 조용하지만 주로 기업체 하계휴양소로 많이 이용됩니다.
여기도 파도 조심하셔야 되구요. 여기도 사람 무지 많습니다.

다대포 : 숙박이 조금 불편합니다. 그리고 낙동강 하구 쪽이라서 서해의 해수욕장 같은 느낌이 납니다. 이곳은 자주 가보지 않아서 패스~~

부산인근은 조용하고 한가한 해수욕장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산분들은 진하쪽으로 자주 가시던데...

인간적으로 해운대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눈알 티어 나온다는 소문까지 ㅋㅋㅋㅋ..

삼천포쪽으로 함가봐야 것네요....^^;

처가가 바로 다대포에 있어서 소개합니다
다래포는 바닷물은 약간은 뻘물이지만 인파는 해운대 비교할
필요없이 조용한편이고,
특히 밤에 펼쳐지는 분수쇼가 너무 멋지드라고요..

해운대보단 달맞이고개를 넘으면 기장,일광.그리고 서생쪽의 해스욕장이 백번좋습니다. 조용하고 그리고 눈요기도 합니다. 일단은 조용하고 물막ㄹ고 크게 바가지 쓸일도 없구요.한번 가보세요 저도 집이부산이지만 해운대및 광안리는 안갑니다
광안리는 저녁 데이트 코스및 먹자판 괜챦아요.해운대는 눈요기및 여분들 가데기하기로 아주 좋은장소죠!
학창시절 뻔질나게 가데기 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