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비싸거나, 혹은 너무 무거운 찌만 아니면 되지 않을런지요?
이번주에 찌 두개 나무 앞에 바로 들이대려다가 가지에 걸려 잃어 버렸습니다. 유동채비도 몇개 손상 되고요.
이런 경우 아끼던 찌 잃어 버리면, 붕어보다 찌 생각이 더 나더군요.
찌공방의 예술품 같은 찌 보면, 저렇게 어렵게 만들어 아까워서 어떻게 물속에 넣을까 걱정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긴대라도 제 경우에는 너무 무거우면 오히려 앞치기가 잘 안 되데요.
그렇다고 맞바람에 너무 가벼운 봉돌 쓰기는 그러니 조금 무겁게 쓰면 좁쌀 채비 하는데, 그래도 입질이 둔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누에찌 처럼 중간에 부력이 모여있는 방울형 찌 종류는 낚시대 케이스 속에서 손상도 있더군요. 그레서 저는 막대형이 더 땡깁니다.
너무 비싸거나, 혹은 너무 무거운 찌만 아니면 되지 않을런지요?
이번주에 찌 두개 나무 앞에 바로 들이대려다가 가지에 걸려 잃어 버렸습니다. 유동채비도 몇개 손상 되고요.
이런 경우 아끼던 찌 잃어 버리면, 붕어보다 찌 생각이 더 나더군요.
찌공방의 예술품 같은 찌 보면, 저렇게 어렵게 만들어 아까워서 어떻게 물속에 넣을까 걱정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긴대라도 제 경우에는 너무 무거우면 오히려 앞치기가 잘 안 되데요.
그렇다고 맞바람에 너무 가벼운 봉돌 쓰기는 그러니 조금 무겁게 쓰면 좁쌀 채비 하는데, 그래도 입질이 둔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누에찌 처럼 중간에 부력이 모여있는 방울형 찌 종류는 낚시대 케이스 속에서 손상도 있더군요. 그레서 저는 막대형이 더 땡깁니다.
찌 선택이야 말로 장비운용에 핵심인것 같습니다.
결국 찌보러 가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