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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떨어집니다 안출하세용 ^^

    채바바 / 2010-06-12 06:09 / Hit : 4068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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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오디 따야하는데 하늘에서 물떨어지네요

    요며칠 울 마눌

    오디따느라 정신업심더 .... 입도 손도 새카맣게 ㅎㅎ

    밤늦도록 손질해 오디주,엑기스 담그네요

    헉 마눌이 월척지에 오디주한비씩 돌린다니 클낫심더




    물떨어지는 주말 월님들 엔간하심 전전후 대물터 월척지에 대펴시공

    출조하시는 님들께선 안출대비 단디하세요
    쪼매 마이떨어진다네요

    사랑하는 월님 모두에게 덩어리의 행운이 함께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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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 10-06-12 06:28
    채바바님!

    새벽부터 오디향기와 또다른 향기(?)로 우리 횐님들을 취하게 만드는군요,

    암튼 님 덕택에 맘껏 취하여 오늘 물 놀이는 한결 분위기가 좋을겄만 같은 예상입니다,
    장커피 10-06-12 08:49
    안녕하세요채바바님? 무사히 잘들어왔습니다
    김치찌게 열무김치제가들고왔습니다 잘먹겟습니다 ㅎ
    어제저녁 전화통화소리에 엄마아(((하는소리에 저깜짝놀랐습니다
    큰어른께서 엄마아 하는통에 좀당황스럽고 놀라 ㅎㅎ
    그때효자신걸느꼈습니다 사진뵈니실감납니다
    늘후배들에게 아낌없이 베푸시니감사하고 황송할따름입니다
    안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붕어와춤을 10-06-12 10:12
    채바바님!

    북한사람들 먹을게 없어 오디 다 훔쳐먹어부러 다음날 아침 밭주인 오디밭에와서 부른 노래

    오디로 갔나 오디로갔나~~~오디가

    컥 실없는 농담 한마디 했심더

    매사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넘 좋습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권형 10-06-12 10:35
    새벽녁에 비 맞고 철수했습니다.ㅜㅜ

    수면위에 수줍은듯 얌전이 고개내민 케미 불빛만 6개 보고왔습니다.

    눈도 행복하고 마음 또한 행복했습니다...

    반갑습니다...별일없으시고 건강하시죠.^^

    참!! 오디는 "대성산" "적근산"에서 입이 시꺼멎도록 많이도 따먹었습니다...
    항상좋은날 10-06-12 10:48
    흐미 껄쩍지근하게 담구시소

    한사발은 안되고 한비는 땡기옵니덩

    냉기노으시시요이
    빼빼로 10-06-12 11:12
    잘계시지요.?이뿐 사모님과요~~~

    술은 안묵지만 오디주는 한잔 해 볼랍니다.

    만나마 한잔만 주이소~

    건강하고 즐거운 출조 기원 합니다.
    소쩍새우는밤 10-06-12 12:01
    가끔가는 저수지의 뒷뚝에 있는 뽕나무의 오디는 갈때마다 붉은색입니더.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까맣게 익지를 않아서 한알 따먹지도 못했는데....
    어느날 아침 이슬이 마를 시간쯤 되니
    어르신 한분이 자전거타고 오시더니 따 가시더군요.
    매일 익은 오디를 따가시는 분이 계셔서
    늘 그렇게 빨갛게 보였나 봅니다.

    채바바님의 농장에는 엊그제 꽃피운듯한데 벌써
    오디며 매실이며 결실의 풍요가 있군요.
    자연속에서 함께 하시는 모습이 핑크빛 오디주 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야월백수 10-06-12 21:20
    채바바님

    오디술 잘잡수십시요

    아주좋은것입니다

    많이먹어도 좋읍니다]

    성능도 좋아지구요 힙도 좀낳아집니다

    어제가서 꽝되고 집에왔읍니다

    항상 사모님과같이 좋은시간되세요
    쿠마 10-06-13 16:18
    안녕하십니까? 채바님
    쿠마는 오디주만 온리 생각하고 있을랍니다 ㅋㅋㅋ
    그리고 미리 감사 드립니다
    사모님 오디주 정말로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
    낚水꾼미느리 10-06-13 16:34
    위에 쿠마님...

    채바바님 사모님을 사모님으로 불르시면 안됨미더~

    채데렐라 공주님~~~이라고 부르시면

    오디주 말띠기(?)로 갈낌미더~ 켁!
    채바바 10-06-14 06:01
    애고고 ... 연이틀 오디와 씨름하고나니 오디꼴도 보기싫네용

    그나저나 월척지 한비씩 돌리라카마? 아 ..답이 안나오네요

    바카수병으로 한비씩 돌릴랍니더 ㅋㅋㅋ 텨 ~
    明鏡止水 10-06-14 12:56
    가야산 약수를 듬뿍 희석하시면 될듯한데.....

    아직까진 질보단 량이죠~~~~~~~~~~~~~~~~~~~~~~~~

    밥돌이 올림.900^^
    못안에달 10-06-14 13:05
    바카수 한병 콜~~~~~~~~~~~

    잘무글께요....ㅎㅎ
    붕애엉아 10-06-14 18:40
    채바님!

    오디주 먹으면 쎄?지나여~

    쎄지믄 지도 한병 부탁해~여!
    낚水꾼미느리 10-06-16 11:32
    채바바님 박카수~빙 너무 큼미더~

    멕소롱~빙으로

    통촉하이소~ 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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