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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남자..부제:모처럼의 따끈한(?) 분위기를 이어서^^;

    군위정동낚시터 / 2010-07-20 17:30 / Hit : 3667 본문+댓글추천 : 0

    어느 마을에 세 명의 남자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악마가 나타나 세 남자에게 말했다.

    “너희들의 거시기 길이가 합쳐서 40㎝가 되지 못하면
    모두 없애버리겠다.”

    세 남자는 자신들의 길이를 재기 시작했다.

    첫번째 남자는 17㎝였고, 두번째 남자는 20㎝였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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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번째 남자는 3㎝밖에 되지 않았다.

    악마는 “그래, 딱 40㎝구나 통과다!”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그후 첫번째와 두번째 남자가 세번째 남자에게 말했다.

    “이봐, 너 때문에 가슴 졸여 죽는 줄 알았잖아!”

    그때 세번째 남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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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들은 내가 흥분하지 않았으면 다들 죽었어!”


    <<리플다는 님들만 돈벼락 맞으세유..>>

    스퐁이 10-07-20 17:32
    ㅋㅋㅋㅋㅋㅋ

    ㄷ ㅏ커서3센치??ㅋㅋㅋㅋㅋ

    돈벼락 1빠로 대기중입니다 던져줍셔~!
    자동빵전문 10-07-20 17:41
    그럼 마지막 사람 엄지 손가락은 몇센치라는건지...

    로또 사러 가야지~~~
    네리안 10-07-20 17:57
    로또 나머지 번호도 가르쳐주삼.
    4, 17, 20, 40, ???
    파란호수 10-07-20 17:58
    숨어있던 10센치....ㅋㅋㅋㅋㅋㅋ
    붕어n 10-07-20 18:18
    흐미~~! 오늘 무슨 날입니까?
    낚이고 또 낚이고~ ㅎㅎㅎㅎㅎㅎ
    3cm면 무쟈게~~ 크다. ㅎㅎㅎㅎㅎㅎ
    엽기토깽 10-07-20 18:24
    누가 제이야기를..목욕탕 같이 간분도 없구만~!
    무선 월척지군요...^^~

    3센티라~~~~~~~~~ 흥분 했으니 망정이지..
    놀랫으면 마이너스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손톱 깨물어 봅니다..^^~!
    소쩍새우는밤 10-07-20 18:44
    너그는 다죽었어!
    내가 흥분하지(세우지)않았다면.....압권입니다.

    조어삼매(군위정동낚시터)님!
    이번 비에 낚시터 피해는 없겠지요?

    釣士萬來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군위정동낚시터 10-07-20 19:18
    로또 번호 3, 17, 20, 40...
    나머지는 찍으세요...^^

    소쩍새우는밤님 더운데 우째 지내십니꺼?
    날씨 대단하네요 정말~
    여긴 비 피해는 없습니다.
    남쪽에 피해 주지 말고 여기다 좀 더 뿌렸으면 했습니다.
    건강하시고 이뿐 붕어사진 기다립니다^^
    낚시와상처 10-07-20 19:43
    더위로 짜증스러운데 웃음 주시네요.

    로또 되시면 개인저수지나 둠벙 공사 들어가십니까?
    SORENTO00 10-07-20 20:33
    세번째 남자의 이름은 바로 '용삼이'

    '용써도 삼센치' 맞습니까? ㅎ ㅎ
    물결 10-07-20 22:15
    3CM...
    눈길이..
    괜히 봤어.. 어떡해...
    집에 키우는 토이 푸들도 3CM.. 넘는데요..^^
    사장님 ..
    다음번 2탄 기대합니다.. 물가에서..요..^^
    군위정동낚시터 10-07-20 22:24
    SORENTO00님 땡칠이 친구 용삼이 맞습니다..^^

    물결님 너무 많은 거 기대하시는데...
    저 기억력이 요즘 3초를 못 넘김니더.
    청정 10-07-21 15:02
    조어삼매 사장님!

    무더운 삼복더위입니다,

    하고계시는 사업은 잘하시고 계시겠지요?

    자주 찾아뵙고 힘써드려야하는데 맘뿐입니다,

    무더운 장마철에 건강하시고 댁내행복과 사업번창 빌어봅니다.
    빼빼로 10-07-21 16:05
    3CM면 뻔데기 큰긴데 내꺼는 아예 안보이는데 누가 가지고 가삔나............

    사업 번창하시고 무더운 날씨에 건강 기원 합니다.
    군위정동낚시터 10-07-21 22:01
    어이쿠 청정선배님 보내주신 마음 아직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저도 사는 게 바쁘다 보니 전화도 한 번 못 드리고 죄송한 마음 그지없네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나시고 언제라도 근처 오실 때 연락 함 주십시요.

    빼빼로 선배님 항상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자유게시판 좀 자유롭게 들락날락하고 싶은데
    장삿꾼 타이틀 달고 함부로 들이밀기가 영 쉽지 않네요.^^;
    언제나 월척회원님들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해주시는
    길잡이 역할을 오래 오래 해주시길
    염치없지만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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