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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유념하시며 다니시길 바랍니다.
금번 저의 아버님 빈소에 많은 회원님들 찾아주셔 좋은 말씀 많이 주셨습니다.
그리고 부조봉투 정리하다가 우리가족 웃을수 있게해 주셔 더욱 감사드립니다.
부조봉투 닉네임 사용하는것 실제로 괜찮더군요.
특히 물로간산적님, 무대포님, 안계장터님,채바바님 때문에 많이 웃었습니다.(상가집에 웃으면 안되지만요)
빼빼로님,새벽정신님,봄봄님, 캐미히야님,난공불락님,협객님,공산님,굿데이님,메니아님,못안에달님,금호강님,커피한잔과낚시님,하늘빛사랑이님,
초의님,산골붕어님,일체유심조님,명경지수부부님,엔담님,찰리님.........
이자리를 빌어 먼길 달려와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리고 쪽지, 전화주신 많은 회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잠못자는악동 10-07-23 16:40
붕춤님 죄송할 따름입니다
붕어선수 10-07-23 17:20
멀리서 마음으로만 조의를 표했습니다
많은분들이 슬픔을 함께 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월척이기에 가능하지 않나 생각 됩니다
힘을 내시고, 무거운 마음을
낚시터에서 덜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도 기원 드리고 갑니다
물골™태연아빠 10-07-23 18:33
붕춤님 인사 나눈적 없지만, 언젠가 뵙겠죠...
마음만은 그 자리 함께였답니다...
모든게 붕춤님에 덕이겠지요...
힘내시고 예전에 모습으로 자리해주세요!!!
공간사랑™ 10-07-23 19:48
월척의 힘이라기 보단 선배님의 덕이 크신거 같네요...
저 역시 찾아 뵙진 못했지만 마음으로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랬습니다..
힘내시구요..지금처럼 월척의 든든한 어른이 되어 주십시요~~
다 "붕.춤"님의 덕 입니다.^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