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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이시라면 입맛대로 골라드시길...
"무한리필" 가능...
안 오신분 취부장에 올립니다.ㅎ
"복날"...
"점심시간" 직원들은 입맛을 다시며 주변에서 제법 알려진"보양식"집으로
여직원들을 대동하고 들어선다.
여직원들은 푸~~짐한 "삼계탕"먹으로 홀 식탁으로 자리를 잡고...
남자직원 다섯은 음흉한 뜻모를 미소와 군침을 다시며 앉은뱅이 식탁이 있는 방으로...
이윽고 주문을 받으러 문이 열리고 주인아주머니가 눈을 맞추고 웃음을 짓으며 하는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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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죠".......
(서로 뻘쯤하여)...................................네!!!....................................................끝.
이슬이와붕어 10-07-29 01:48
ㅎㅎ저두 염치 없지만 한그릇 꿀꺽...
잘 묵었심더 계산은 뒤에분이...일이 바빠서 이만.....
FishingLife 10-07-29 06:37
이른 아침부터 보양식을 먹으려니 더부룩 합니다..
아꺄 두었다가 이따가 점심시간에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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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복날.....충청도 식당에서 친구가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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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혀?"
제가 말했습니다..... 웅~ 혀~
미피 10-07-29 07:31
밥도 못먹고 출근해서 이거보니 입맛다셔지네요^^
해맞이 10-07-29 08:03
초복에도 쏘시고 오늘도 역시... 권형님 ! 최고 !
쐬준 어제저녁 많이 먹었으니 식사만으로 만족 합니다.
잘먹고 힘내야 누가 딴지 걸어도 안 넘어지죠.
권형님 염치불구 배불리....
미지랑 10-07-29 08:34
아이구 권형님...아침에 밥도 못얻어 먹고 왔는데......벌써부터 뱃속이 요동칩니다
유난히 무더운 이여름 함께 슬기롭게 잘 보내자구요 건강하세요^^
헛챔질고수 10-07-29 08:43
권형님~잘먹겠습니다..아침도 안먹고왔는데 침이침이...고이는군요..
오늘이 중복이니 몸보신 잘하시길 바랍니다..
새벽노을 10-07-29 09:32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와....
더위를 날려버릴 먹거리...ㅎㅎ
이렇게 대접만 받어서 될른지 모르겠네요....
권형님도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또철이아빠 10-07-29 10:29
쩝 ~~~~ !!!!
파트린느 10-07-29 10:49
복날..
맛있게 먹습니다.
물골™태연아빠 10-07-29 10:57
권형님 덕분에 거하게 배불리고 갑니다~~~~
오늘 점심은 이것으로 걍 떼울까요?ㅎㅎㅎ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뵐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문득 어느날 아무곳에서든지...^_________^
SORENTO00 10-07-29 11:24
오늘 점심은 '삼계탕'을 먹으려고 했는데요,
근처에 삼계탕 하는 곳이 없으니
분식집에 가서 삼계탕 대신에 '쌍계탕'이나 먹어야겠습니다.
쌍계탕 = 계란 두개 넣은 라면. ㅎ ㅎ
장커피 10-07-29 12:28
권형님 먼저 드세요!
★투투★ 10-07-29 16:23
오늘이 중복이군요..ㅋㅋㅋ몰랐네요..
권형님 맛나게 잘~먹겠습니다...
쿠마 10-07-29 21:20
안녕하십니까? 권형님
중복도 잊지 않으시고 이렇게 보신용을.... 권형님 그러시다 가계엄청 빵꾸납니다 ㅋㅋㅋ
지는 짱어를 선택할렵니다
짱어 귀경한지가 어느덧 365일이 지난거 같습니다 ㅎㅎㅎ
권형님 잘묵고 여름 잘 나겟습니다 ^^
케미히야 10-07-29 22:29
권형님 배달은 안되나요,,? ㅎㅎ
몸보신 시켜서 장박 떠나게요,,
더운날 건강조심하세요
그래도 정성이 갸륵해서 한그릇만 후딱 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배가 너무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