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갱기도에서 "꽝"의 진기를 펼치고 그 기운을 갱상도에 전수하여 대물봉오가 우글거리는 의성땅에서 월척 극강의 초절정 고수님들마저도 "꽝"의 나락으로 떨어트리고 충청도 땅에서 걸믄 사짜인 4짜 사단장(파트린느)님 마저도 서너치 붕애만 걸리게 만드는 그 오묘하고 신묘한 전법?을 높이사 "삼도꽝꾼절제사"에 임명하노라! 앞으로 강원도와 전라도, 그리고 제주에서 꽝치믄 육도꽝꾼절제사가 되겠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