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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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밤이짦으니 저녁묵고 야식묵고하면 낚시할시간이 많이없다는 생각을해봅니다
컴을켜면 제일먼저 월척사이트 들어오고 그중에서도 중고장터를 제일먼저봅니다 혹시나,,좋은물건 싸게 나와있는지,,
간혹 내가찾는물건이 보이면 벌써 판매완료되어버립니다 얼마전에 장터 팝니다코너에 낚시대가 나옵니다
9만원에 내놓았습니다 댓글로 새제품도 9만원이면 산다고 댓글달고 참조하시라고 했는데 쪽지가옵니다 얼마에 내놓든 신경쓰지마라합니다
맞습니다 20만원에 내놓아도 간섭할필요가 없지요 96000원에사서 아무리 a급이라도 90000원에 내놓고 그것도 착불이라니..
그러면 사는사람은 2000원 덕볼려고 중고사는겁니다
또,,찌를 갈아볼려고 또기웃거립니다 물건이나옵니다,,여러개중에 2,3개는 미세한 크랙이있다고합니다 망설이다 입금합니다
물건이옵니다,,포장은 꼼꼼히 잘했습니다 먼저 문자메세지 날려줍니다 택배잘받았다고,,
근데 2,3개가 아니고 전부크랙이갔습니다 ㅠㅠ 문자보내니 미안하다고 환불해줄테니 다시보내랍니다,, 젊은사람같은데 메너가 있습니다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투명메니큐어 두,세번발랐습니다 앞으로도 중고장터 이용시 아무리 주인이 따로있다지만 적정선에서
겂을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물건보냈으면 문자한통 날려주는센스,,받았어도 마찬가지 잘쓰겠다는 문자한통,,
사기꾼이없는 신용있는 중고장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야간근무때문에 낚시못간넘==
신이내린꾼 10-07-11 12:30
전 제시켜알바님 생각이랑은 약간다르네요
가격은 내마음대로 올리는데 무슨 상관이겠읍니까
그러나 월척중고장터를 처음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약간의 태클은 인정 해야지요
눈팅이 안맞게요(간혹보면 눈팅이 치시는분들 더러 있더군요)
가격은 시장이 형성하는가격이 있는데
굳이 높게 파시려는분들보면 누구하나 걸리겠지나는 생각으로 물건 내논것같읍니다
원자 같은경우는 물건이 없으니까 요즘은 14000원까지 오르데요
그러나 그건 히소성 때문이고
중고장터에 많이 도는 물건이 시중에도는 새물건 보다 비싼건 아니라고 봅니다
글을더 쓰고 싶은데 독수리라 힘드네요 ^^
예를 들어 한 달 쯤 전에 10만원에 구입하고 1~2회 정도 사용(혹은 미사용)하고
중고방에 9만원에 내놨는데 어느 몰에서 20%세일을 하고 있어서 8만원에 판매되고 있다해도
10만원에 불과 한 달 전에 구입하신 분이 현재가격 8만원의 몇 %에 당연시 판매해야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품질이 다를 수도..)
물건을 내놓으신 분께 가격을 운운할 게 아니고 싼 곳에서 싼물건 구매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가격이 비싸서 혹은 인지도나 필요조건이 안맞아서 매매가 안되면 가격을 내리시든 아님 다른 방도를 선택하겠죠...
만약 10만원에 구입한 물건이 단종되어서 더이상 구하고 싶어도 구할 방법이 없을 때는 10만원 이상의 값어치도 있을 수도 있는 것
과 같다고 생각합니다.(장사 꾼이 아니라면 그렇지는 않겠지만....)
제 사견으로는 최저가격을 찾아보지않은 구매자가 있으시다면 그만큼 노력이 없었던 결과 아닐런지요??
어디는 얼만데....라는 맨트는 구입의사가 확실히 있으신 분이 쪽지나 유,무선으로 하는 게 맞다고봅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건강하시길............(딴지가 아니고 제 사견입니다.)
물건 발송 후 송장번호,받고나서 확인 문자는 중고방의 당연 매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