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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날 새마음으로

    탈퇴한회원 / 2003-01-01 17:03 / Hit : 5120 본문+댓글추천 : 0

    더디어 2003년의 해가 떠 올랐읍니다
    저는 오늘 동해의 어느 작은 포구 앞에서 장엄하고도 화려한
    새날의 새 희망을 보았읍니다
    실로 몇년만에 떠오르는 화려한 일출이었지요
    오전 7시 36분......
    찬바람과 함께 저 수평선 위로 둥실 떠오른 해는
    이내 온 누리를 환하게 비추더군요
    모든 월척님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 합니다

    대무리 03-01-01 20:45
    같이가기님 안녕하십니까...
    전 어제 대구종각네거리에서 타종식만 봤어여......
    같이가기님도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십시요...
    그리고 저번에 옥산하우스에서 채비 묶어 주셨어 너무 진짜루 감사했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십시요!!!
    ♥칼있어마♥ 03-01-01 21:26
    같이가기님 혼자 일출을 보았다고여...흐미 그람 우야너 ..
    난 팔공산 갓바위에서 봤는데..나보다 먼저 봤네여...
    같이가기님..올 한해도 존일만 생기도록 해여..
    아울러 대무리님도여 ....
    탈퇴한회원 03-01-01 21:44
    저도 그 시간에 칠포해수욕장에서 입원중인 형과 알고 있는 모든분과 월척가족 여러분의 건강을 빌고 있었습니다
    모쪼록 여러분의 행운을 축원 합니다
    탈퇴한회원 03-01-01 23:33
    같이가기님 ID는 같이가기데 같이가게 열락주시지지지....

    일출 그립구나.

    그 장엄한 했살이

    하여튼 일출의 화려한 자태 처럼 승승장구 하십시요.
    물사랑 03-01-02 01:06
    역시 부지런하신 조사님은 가족에게도 충실 하시군요.
    금혼식 하기전에 일출 함 보이줘야 하는데....

    물2가 방학을 했으니 저도 평일에 하우스 나가볼 생각 입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탈퇴한회원 03-01-02 18:24
    같이가기님!
    망년회때 마주 앉아 소주잔 때리던 딴따랍니다.
    그 때의 푸짐한(?) 모습이 금새 떠오릅니다..ㅎㅎ
    그 날 새벽5시까지 술 드셨다던데 담엔 저 한테도
    지구력,내지는 장기전비법을 함 갈쳐주시기를...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더 건강해지면 안되는가?...^^)
    좋은 일 만 가득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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