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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 와서 병에 전염이 되었습니다.(갈비뼈의 말입니다. 병이야! 병!)
아직 초보의 단계이고 보니 지적 소유권에 대한 침해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느낌니 넘~~~ 좋습니다. 마음도 따뜻한 분들이 많으신것 같구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회원가입인사차 문의를 합니다.
얼음 낛시를 할 때 어느곳에 구멍을 뚫어야 좋은지요.
온통 꽁꽁 얼어 붙었으니....
좋은 가르침을 기다리겠습니다.
탈퇴한회원 03-01-11 02:15
호동왕자님 환영합니다.
그럼 호동왕자님의 배우는 평강공주님이신가요??^^
얼음낚시의 묘미는 시즌때 찌를 놓고 싶어도 못넣는 곳에 찌를 담굴수 있다는 것이죠..
시즌때 저곳은 꼭 넣으면 되겠는데 싶은곳이 있다면 얼음탈때는 가능한 곳이 몇군데 있게 됩니다.
일단은 그곳이 가장 적소가 되겠지요....
누구는 얼음밑의 물흐름을 파악해가며 찌를 담구시는 분도 계시던데
저같은 경우는 소위 초와 초가 이루는 속에 안착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수직으로 떨어뜨릴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시즌때 못담구었던 빽빽한 초사이도 여유있게 안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얼음낚시 역시 빠지게 되면 꽤나 잼있는 낚시가 됩니다. 언제 함 찍으로 가입시더..
탈퇴한회원 03-01-11 10:39
상주에 호동왕자님! 잘오셨습니다.
저도 얼마전엔 님처럼 자적 소유권 많이도 침해했었지요..
이제 어엿히 회원이 되고 보니 조금은 유유자적하게 월척의 온 구석 구석을 돌아다닙니다.
앞으로 자주 자주 뵙길 바랍니다.
위에 계신 물사랑님이나, 망태기님!
낚시에있으선 상당한 고수임에 틀림없으나
어째 학창 시절 국사 시간에도 선생 몰래 바늘 채비만 하셨는지....ㅎㅎ
아련한 제 기억으론 호동왕자하면 낙랑공주가 아닌가 싶은데..
(사실 저도 긴가 민가 합니다..ㅋ)
망태기님! 테니스 회원 모집 별로 호응이 없으마
얼음도끼 더 녹쓸기 전에 라면이랑 소주 들고 마 구멍이나 뜷으러 가입시다..
Bigdduksae 03-01-11 11:05
ㅋㅋㅋㅋ 망태기님,의사 맞아여?
ㅋ.초등학교 시절엔 수업시간에 기냥 졸으셨구만...
그러고 보니 평강공주는 바보 온달의 부인이지 아마...ㅋㅋㅋㅋ
망태기님 테니스 생각에 잠시 정신이 혼미,,,,,,
Bigdduksae 03-01-11 11:08
ㅋ....글고 보니 물사랑님은 또 모란공주? 팬이시네....
ㅋㅋㅋ.근데 한때 딴따라님 정말 관찰력 좋으시네여.
전 기냥 무심코 아 모란공주구나,평강공주구나 했는디....ㅋㅋㅋ 정신 챙기입시더.^^;
그믐달 03-01-11 12:17
반갑습니당^^*
얼음이라 .... 아주매혹적인 낚시같아여....
전지금 수원인데 어제단골낚시방(구미) 사장님말론 가음지(어딘지는모름 유명한 저수지인가본데)가 잘나온답니다
전화통화면하면 맨날어디가 4짜나왔다더라..어디가잘되는데..하면서 약올려서 사람 미치게 만들어서
죽겠습니다
계획만 세우지마시고 출조하셔셔 멋진조행기함올려주십시요 화이팅입니다
물사랑 03-01-11 12:28
딴따라 히야, 빅뚝새 히야 어째 같은 토끼라고 떡형이랑 수준이 그리도 같으신지...쯧쯧
나이탓에 총기들이 떨어지셨나??
'호동왕자 말채찍은 충성충자요
모란공주 주사위는 사랑애잘세.
사랑 팔아 충성을 산~~~'
호동왕자 03-01-11 13:09
선배 여러분들의 열화와 같은 환영에 감사를 드립니다.그러고보니 토끼들도 많은 것 같군요.
저도 토끼라서 그렇게 이 곳이 땡겼나보군요. 토께이 홧팅!!
그리고 자주 선배님들을 괴롭힙시다.ㅎㅎ
탈퇴한회원 03-01-11 16:09
어서 오시이소
반갑습니다
고향이 상주입니까
그마 고향후배 만났어니 쐬주 한잔 사야 겠는디~~
상주쪽 조황 자주 올리주이소
지야 고향 떠났지만 처가가 상주여서 자주 갑니다
월척모자 쓰고 상주서 볼날 있겠지요
호동왕자 짝이야 낙랑이면 어떻고 평강이면 어떻고 모란이면 뭐한다요
지금이야 집에 계신 싸모님이 짝이지
탈퇴한회원 03-01-11 17:59
에구 그럼 그렇치...천하의 박식꾼인 물사랑님이 실수할리가 없지...ㅋ
근데 그 시조 첨 들어 보네요..제 무식이 다 탄로 나뿌릿네...
빅뚝새님은 그냥 가만 계시면 2등이라도 할낀데 뭐할라꼬
한 마디 거들었다가 저하고 같이 덤태기로 넘어가는교!...ㅎㅎ
그래도 한살이라도 젊게 봐주이 고거라도 만족해야지...^^
용왕님 ! 한마디씩 던지시는 말이 다 정답입니다.
체력딸린다는 얘긴 이제 그만 하셔도 되겠습니다.
리플란에 얼굴 안 보이는 데가 없으시니까 말입니다.
탈퇴한회원 03-01-11 20:12
낚시도 몽가고-
그 기운이 몽땅 입으로 올라서
안 낑기는데가 없어요
그기 치매 초기 증세라고 하림님이 그랬나?
딴따라님 사업은 괜찮습니까
지는 요즘 반백수랍니다
청암 03-01-11 21:45
우와 !호동왕자님 장수비결이 무엇입니꺼?
이번 대선때 모란공주님과 사랑가 부르신다고 투표 기권하셨네요.
신문에 최고령 투표자가 백 몇세라고 나오던데....
기권하고 사랑가 부르고 그리고 얼음낚시 갈려고 모란공주님 헐레레하게 했죠.
헤헤 농담이구요.사실은 저도 어제 가입한 허잡한 초짜랍니다.
초짜----드을 화이팅 한번 외칩시다....화이팅
탈퇴한회원 03-01-11 22:52
흐미..
나의 실수~~^^
딴따라님 고거 기냥 넘어가면 안되는감요??
미워 죽겠어~~~그냥~~
딴따라님 얼음낚에 취미 있으시면 정말 함 날 맞춰 보까요??^^
글고 빅뚝새님 저 의사 아님니다~~에고...
그냥 본과 나온 돌팔이입니다...의협에서 잡으로 오갓네...
모란공주 마음 빼앗아서 자명고 찢게 하셨는데
대구리 꼬시는건 어렵지 않으실것 같습니다....ㅎㅎㅎ
다음주중에 얼음낚시 함 나가볼까 합니다.
게시할때 시간 맞으시면 같이 함 나가보입시다.
새못에 제법 나온다는 얘기도 있는데
중덕지도 괜찮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