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월척 03-01-22 10:39
네 침낭은 공작찌님에게 연락하시면 언제든지 구매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자가 마음에 든다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탈퇴한회원 03-01-22 16:40
저도 한때..ㅎㅎ 허송세월 좀 보냈었지요..
허송세월이라!...........
무슨 사연이 있을법도 한데....
좌우간 지나고 나서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았노라고
자신있게 말할자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앞으로 같이 세월 좀 낚아보자구요..^^
물가에 보낸 시간을 허송세월이라 한다면
40도 안된 나이에(죽어도 음력설을 새므로 아직은 30대라는 생각 임다...ㅋㅋ)
20년을 허송세월한게 되는데.....
후회는 커녕 마음은 점점 더 물가로만 달려가니
앞으로도 눈에 흙 들어올때까지 허송세월 할것이 뻔하고...
요즘은 허송세월 하면서 좋은 인연까지 낚고 있으니
이 멋진 허송세월을 같이 함 즐겨 보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