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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분들이랑 ㅊㅍ도 갔었고 ㅋㅋㅋ~~~
ㅊㅍ도 한번더 가고싶구요 ㅋㅋㅋ~~~~~
지금 마당앞 웅덩이님,강태공,초짜강태공, 이렇게 계획을 짜놨답니다~~~^^
근데 어쩌다보니 제가 선생님이 되버렸네요 ㅋㅋㅋ~~~ 기쁜일인지??? ㅋㅋㅋ
2월 9일날로 가음지로 시도 한번해보려고 하는데요~~~
리플달아주세요~~~^^
그럼 빙판길 조심들 하시구요 ㅋㅋㅋ~~~
물사랑 03-01-23 17:44
초짜강태공군 가음지 가실려구....?
얼음이 시원치 않을텐데...
이날씨라면 빙질이 약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얼지않은 수면이 더 넓을지도 모르겠네.
골짜기의 소류지로 가더라도 역시 가장자리쪽이나
겨우 디딜 정도밖에 안될걸세.
물낚시 할때 접근하기 어려웠던 자리쯤 구멍 만들려면
두어차례는 한파가 와야할걸세.
만인이 손꼽아 기둘리는 물낚수를, 월척님들을 대신해서 한번 시도해보심이 좋겠습니다.
히~~~~
지는 2월 중순경 부터 물낚수 다닐겁니다.^^
얼음낚수 보다 백배천배 나은 물낚시....
아!
사구칠을 거머쥘 그날을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