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어제 모임에도 너무 늦게 도착해서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반갑게 맞아줘서
정말 고맙고 반가왔습니다.
이싸이트를 위해 수고하시는 월척님을 위시한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때 딴따라.. 02-12-21 20:30
사또님!
어젠 자알 들어가셨는지요..
취중에 뵈도 그야 말로 딱 변사또님이십디다..ㅋㅋ(스스로 인정하셨지요. 어제 저에게..)
문득 이런 노래가사가 생각납니다.
"주안상 차려놓고 마주 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따아르면서.."
언제 함 마주하입시다. 사또님!
사또님 신사의 멋이 온몸에 배인 멋진 분이시더군요.
조금 더 일찍 오셨더라면 다워리님과 신사 대결이 될뻔 했는데
안타깝더군요.
바쁘신 일정에도 일부러 시간을 내어 참석을 해주셨으니 더욱 고맙습니다.
겨울동안 내공을 충실히 다지시고 내년엔 꼭 함께 쪼으러 가보입시다.
바쁘시더라도 자주 문답 하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