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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아야 월척도 하죠
오늘도 도장 꾹
◎
탈퇴한회원 03-01-03 02:12
오늘은 일찍 출근입니다.
윤아양, 출근부 작성하느라 수고했어요.
근데 이렇게 늦게 자고도 학교가는데는 지장이 없는가?
일단 출근 도장, "꽝!"
Bigdduksae 03-01-03 09:11
커억!!!
영시 땡하자 말자 생기는 이 엽기적인 출근부는 어째야 쓰가나....
암튼 꾸ㅡ왕!!!
그리고 설촌님,뚝새와의 전황은요?ㅋㅋㅋ
육향 03-01-03 10:10
스스~~~슥 !!!
떡붕어 03-01-03 10:51
㉢
설촌 03-01-03 10:58
빅뚝새님...
뚝새님과는 아무런 전황이 없습니다...
뚝새님께서 패배를 인정하셨나 봅니다...ㅋㅋㅋ...
실은 아무 반응이 없으셔서....
뚝새님은 요새 바쁘신가 봐요...
다워리 03-01-03 11:05
부지런히 스사샥~
탈퇴한회원 03-01-03 12:49
ㅎㅎ,,,,오후반 출근이다..
일단 도장부터 찍구서..
"쾅"))))))))
이러다 윤아가 밤잠 설쳐 매일 늦잠만 자는거 아님가 모르겠네..
어제 아빠랑 조금 얘기나눴는데 윤아가 월척에 들러는건 괞찮지만
출근부땜에 조금은 윤아 걱정하시던걸..
착한 윤아가 설마 아빠께 걱정끼쳐드리지는 않겠지..
출근부 보단 평소에 아빠앞에선 쑥쓰러워(?) 못했던 그런 말들을,
예를 들면 "아빠! 우리 가족을 위해멀리서 고생 많으시죠.
아빠 곁엔 항상 저희들이 있으니까 힘드시더라도 힘내세요.
아빠 싸랑해요, 아빠 화이팅~~~"
꼭 이렇게는 아니더라도 윤아의 맘을 아빠께 전달할수있는
따끈따끈한 말들이 많이 있겠지.
똑똑하고 야무진 윤아의 슬기로움을,그 능력을 모두에게 한번 보여주렴..^*^
에공...
오늘도 찍는다~~아~~마~~는~~
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