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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황이 없기도 하였겠지만
아마도 폐가 될까봐서 연락을 않으셨던 모양 입니다.
방금 통화하니 이미 장례를 마치고 귀가중이랍니다.
바로 며칠전에 통화 하면서 위독 하시단 얘길 들었는데
월척님과 떡붕어님, 프로백수님등 연락이 되는
몇분과 누구던지 먼저 연락을 받는 사람이 서로 연락해서
문상을 가기로 했었는데
결국은 아무도 문상을 하지 못했네요.
상주께는 면목이 없고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초짜폐인 03-01-05 16:17
평소, 늘 밝은 모습을 보이시던 설문님.
설문님을 한 번도 뵌 적은없습니다만..새해 부터 부친상을 당하셨다니.
무슨 말로 위로가 될지..어떻게 해야 하는건지...그저 말문이 막힐 따름입니다.
모쪼록..모든 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하시길바라며..
조의를 표하는 바 입니다.
육자베기 03-01-05 16: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극락왕생 하시옵소서.
한때 딴따라 03-01-05 16:24
그렀잖아도 프로 백수님께 차도는 어떠신지 함 물어 보려했더니만......
설문디님께서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했었는데 상주님께서 혼자 감내하셨던거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설문디님!
힘내시고 기운내십시오.
뚝새 03-01-05 17:45
아이고, 이런 일이 있었군요.
어쩐지 설문디님이 조용하시다 했더니...
한참 추운 때에 고생 많으셨겠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황이 없으시겠지만 얼른 추스르고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탈퇴한회원 03-01-05 18:11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설문디님 힘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랍니다
대구리 03-01-05 18:17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겟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붕날아 03-01-05 19:2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기 바라겠습니다.
탈퇴한회원 03-01-05 20: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십시요.
입질!기다림. 03-01-05 20: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연과 이별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넓게하시고,일상으로 돌아오도록 하십시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탈퇴한회원 03-01-05 20: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설님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상주를 대할 면목 없네요.
교통사고로 위독하시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 만 설마 했는데...
힘네세요. 이말 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머리숙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측선28 03-01-05 20:41
저도 보름전쯤에 아버님을....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추운날씨에 고생하셨겠군요. 건강 잃지마시고,힘내시길.......
사마염 03-01-05 21:13
오늘따라 너무 추웠는데 고생 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무리 03-01-05 21:16
몇일동안 설문디님이 보이질 않으시길래 많이 바쁘신가라고 생각했었는데....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네요...
뭐라 위로에 말씀을 들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빌며....
설문디님 힘 내십시요...
초보꾼 03-01-05 22:16
삼가 고인의 명복 을 빕니다
사또 03-01-05 22: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안타까운 마음 뭐라 말할 수 없네요.
힘 내시고요,
하루 빨리 시원스런 설문디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빕니다.
다워리 03-01-06 00: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심50전 03-01-06 00: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상주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도 아울러 드립니다.
탈퇴한회원 03-01-06 01: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설촌 03-01-06 07:55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설문디님과 가족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빨리 힘내셔서...
멋진 필력과 미모를 볼 날을 기다립니다...
떡붕어 03-01-06 14: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주께는 면목이 없게되었군요
누구 한사람한테라도 연락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무쪼록힘내시고 빨리본연의 자리로 돌아오시길
안타까운만큼 더열심히 사시길 ~~~
아마 부모님도 그것을바랄것입니다 힘내십시요
월척 03-01-06 15: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월척가족들에게 폐가 될까봐
조용히 고인을 보낸 님의 마음 이해는 가나..
슬픔을 나누면 반으로 준다고 했습니다.
미리 월척님들에게 연락을 주셨더라면 좋았을텐데요..
힘내시고 본래 자신의 자리로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설문디 03-01-12 11:30
설문디 이제야 여러 월님의 글들을 봤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단 말밖에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맘속에 항상 남을수있는 설문디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문디 배상-
관 자재보살 행심 반야 바라밀다 시..........
아제 아제 바라 아제 바라 승 아제 모지 사바하......
좋은 곳으로 가시 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