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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척 송년모임 오픈게임 실시간 중계!!

    육자베기 / 2002-12-20 21:22 / Hit : 5752 본문+댓글추천 : 0

    에~~ 후~! 후~! 월척 송년모임에 참석치 못한 동민 여러분!!
    실시간 월척 송년모임 오픈게임을 지켜보고온 육자베기  리포트 입니다.

    먼저 육자베기 리포트가 6시 50분쯤 현장에 도착하니 공작찌님.다워리님 ,대무리님,
    영주에서3시에 도착한 용암님. 프로백수님!(ㄱㄴㄷ순) 미리 오셔서 일잔 돌리고 계시구
    (한분더계셨는데 ???아~이놈의건망증)알고보니 초보꾼님이었심다 .(초보꾼님 죄송함다. 성격좋은 형님 같았슴다.)

    푸근하시고 고수의 내음이 절로풍기는 공작찌님! .
    (3년전 구봉에서 고수기법 몇가지 하사하셨는데 기억못하시는것같았음.반가웠슴다)
    옆집 아저씨같은 구수하시고 노련한 말솜씨와 메너의  다워리님!!
    이름과 달리 넘 얌전하신것 같은 대무리님!
    영주에서 먼길 마다않고 내려오신 용암님 !
    활달한 성격에 월척모임 총무역활 톡톡히 잘 하시고 계신 프로백수님(진짜 프로백수 맞았음!!ㅋㅋ)
    일잔 돌고~~육자베기 사고담 한순배~돌고 다워리님 육자베기 시험에 들게하심! (안먹쬬~~일구이언안함!)

    7시좀넘자  짜쟌~~ 월척대표입장 (인물 짱)공무원 아닌 연애인 같았음!
    한때딴따라님(역시짱) 도착. 다워리님 호구조사에  딱걸렸음! (같은아파트사심! 내년에 피곤하실꺼같음 -ㅋㅋㅋ)
    진야조우회 와 신바람조우회에서 종횡무진 활약 하시는 새비님!
    옥산메니아 가치가기님 등장 우~~육중한몸매에서 풍기는 대물꾼의 중압감!
    (용암님과 몸무게 공개토론!ㅋㅋㅋ 무게요?음~~개인 프라이버시라 말못함! 하지만 엄청남! ㅋㅋㅋ 죄송!*^^*!)
    좀지나 회원 가입않으신분 몇몇분 등장(회원가입 빨랑들하세요! 이렇게 좋은 사이트에 왜가입 안하시지???)

    짜잔~~ 월척사이트 꽃?? 수애님! ㅋㅋㅋ..............물사랑님 등장(여전한 살인 미소 죽임!!)
    뒤따라 설에서 고생하며 내려오신 설문디님(월척사이트 미모평가 짱! 다수의견임!)
    쩝~~ 나두 한인물했는데 소시적에 .... 에구에구 돌 맞을라3==3=3=3
    (육자베기 살만한 모양임! 사고친지 사일밖에 안지나고 까부는거보이!)

    일잔씩 돌고 대표월척님 연설 할려는 촬라 회사에 일이 있다고 연락이와서
    물사랑님께 사정 예기 하고 토낌=3=3=3=3=3=3여러 월척선후배님들 만나서 반가웠심다.
    참!  육자베기가  아이디 기억 못한님들 넘 서운해마시고 이해해 주세요...(사고후유증이라 생각해주세요*^^*)
    이상! 월척 송년모임 오픈게임  중계였심다.
    아나운서 :육자베기. 해설:육자베기 였심다..

    다음 본게임은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프로 백수님께 마이크를 넘깁니다.
    현장~~ 현장에 게신 프로백수님 나오세요!


    다워리 02-12-20 22:49
    ㅋ~ 빠르네요..언제 갔는가? 했더니... 고 짧은 시간에 세밀히도 밀착 취재를 하셨네
    부들345 02-12-20 23:37
    분위기 좋습니다
    이럴줄 알았스면 저도 한15시쯤 가서 한잔하고 올걸
    에-궁
    탈퇴한회원 02-12-21 00:06
    참석 못해서리 넘 배가 아프고 죄송스럽습니다.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벌써 하루가 시작 됬네요...
    이궁 지지리 복도 없지 오늘같은날 일이 생겨서...
    디카로 같이 올려 주셨음
    월척 투표로 인물 순위 정할 수 있었는데
    아깝네요....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다니
    자꾸만 부러운 생각에
    오늘 아니 어제의 일들이 넘 원망스럽슴다.
    흑흑흑

    참 모자건에 대한 입금은 어찌 하는지요
    프로백수님 월척님 성명 발표하시기를....

    이제 마감하고 코 자렵니다.
    월요일 뵈요......
    육자베기 02-12-21 01:17
    많이들 드셨나 보네요? 현장소식이 안들어 오는걸보니..
    현장에 계셨던분은 다워리님 밖에 안보이시네요.(잘들어 가셨죠? 다월님!)
    잘들들어 가셨는지 걱정되는군요..
    이번모임 저두짧은시간 참석했지만 서로의 얼굴을보니 모두들 순박함과 정들이 철철넘치는
    좋으신분들인것 같더군요.
    다음에 이같은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참석치 못한 여러 월척 가족님들 꼭참석하셔서
    서로의 정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아~아~~ 푸로백수님! 현장소식(디카 퐘 ) 빨랑 Y^^;; 쫜~~하고 나타나서 마무리 지우셈...
    월척 02-12-21 09:25
    어제 총참석하신 분이 얼추 25명정도 되고요
    10여명 정도가 01:00까지 남아서 입낚사셨으며
    저는 경산에 사시는 환경꾼님을 마지막으로 배웅하고
    집에 도착하니 02:30분이었습니다.

    어제 참석해 주신 월척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탈퇴한회원 02-12-21 09:37
    어제는 반가워습니다
    모든 고수분들이 한자리 하셔서 뜻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 시즌에는 물가에서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물사랑 02-12-21 10:12
    근무중에 나오셔서 바로 가셔야 한다는 육자베기님의 말씀을 전하지 몬했심다.
    아마도 마이크가 있었더라도 모두가 들으실 정도의 방송은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잔치분위기가 워낙이 시끌벅적 해서리....

    근무중에 칠곡에서 거기까지 오셨으니 월척사랑의 그맘 감사 드립니다.
    육자베기님 사무실의 아가씨들한테 긴한 볼일(?)이 있어서
    부득불 방문을 할수밖에 엄는 사정인데
    더이상은 알려고 하지 마시이소~~ㅋㅋㅋ
    떡붕어 02-12-21 10:29
    어제 무지무지 반가웠습니다
    정량오바로 먼저나가긴했지만...
    여러분들 반가웠습니데이~~~~
    새비 02-12-21 11:16
    대구 경북의 하고잡이님과의 만남 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니 설문디님도 반가웠습니다 (열정이 대단 하신분인것 같아서 존경합니다)
    그리고 영주에서 오신 분도 계시고 ??? (아이디를 몰라 죄송 )
    인터넷 특성상 얼굴은 모르고 아이디만 알고 같지만 다들 물가에서 만난 것 같이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정말로 좋은 만남인거것 같은 생각이 팍~~~악 드네요
    탈퇴한회원 02-12-21 11:37
    어제 오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월척의 무궁한 발전과 각 회원님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안동어뱅이 02-12-21 11:56
    전국에서 내노라 하는 고수들이 다 모였군요.
    어뱅이가 갔더라면 구석에 박혀서 명함도 못내밀것 같아서
    아예 포기를 했습니다.
    사실은 모임의 망년회인가? *랄인가? 한다고....

    즐거웠다니 참 부럽습니다.
    월척님이 이런 자리를 매달, 아니면 분기별이라도
    만들어 줄꺼라고 생각합니다.

    다음번에는 학교 운동장을 빌려야...
    관리자 02-12-21 12:56
    ㅡ.ㅡγ 쫜!! 백수등좡입니다..

    뻐하하!! 생방송 현장에서 백수입니다....

    동영상(?) 전송은 불가능하므로.... 곳 사진으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제가 사진과 아이디를 정확하게 구별할지 무지 고민입니다..

    오후에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육자베기님 물가에서는 한잔합시다 ㅁ_ㅁ

    좋은 자리 빛내주셔서 감사했구요.. 항상 운전 조심하십시요..

    백수드림(__)
    탈퇴한회원 02-12-21 21:43
    안녕 하세요. 환경꾼입니다.

    월척님 이하 여러분께서 좋은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여러 조사님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하고 하시는 업무에 만족만이 존재하길 바랍니다.

    마지막 까지 배웅을 하시는 월척님 넢은신 마음에 감사합니다.



    대구리 02-12-21 22:03
    곳 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가상의 공간에서 현실로 받아드려 지는 순간입니다,,
    낚시가 좋아 대리 만족을 하려 들어왔것만, 실로 가슴 벅찬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어쩜 어릴적 첫사랑 만날때 만큼이나 가슴 뭉클한 순간과도 같앗습니다,,
    나를 알아주는 조사님들이 오실겁니다,,
    그리고 그조사님이 보고 싶습니다,,
    만나면 겁날줄 알앗던 분들이 만나보면 너무도 순진하고, 마냥 좋기만 합니다,,
    이렇게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의 마음이 포근할줄은 꿈에도 몰랏습니다,,
    진짜 오늘 잘 온것 같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조사님들을 낚시 친구로 삼앗으니 내년에는 더더욱 성숙한 낚시가
    될런지도 모를 일입니다,,,
    나는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낚시를 사랑하는 조사님의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어디를 가도 낚시를 사랑하는 분들 얼굴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어디서든 만나서 좋은 분들입니다,,,
    비록 가서 뵙지는 못했어도 마음은 흐뭇합니다...
    분명 낚시를 사랑하는 마음을 읽었거든요,,,
    모임을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는 더욱 성숙한 월척이 되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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