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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후기!!

    관리자 / 2002-12-21 09:44 / Hit : 4906 본문+댓글추천 : 0

    모임에 참여하신 월척님들께서 한분도 디카를 안가져 오셔서 일반 사진으로 촬영을 했습니다..

    (아 머리아파 ㅠ_ㅠ 아직술이 안깼슴)

    지금막 필름(?) 을 사진관에 주고.............

    아마 저녁에나 사진이 올라갈것같습니다.....(아니면 내일 ㅠ_ㅠ)

    잼나는 실시간방송후........ 백수가 총괄정리하여 사진과함께 설명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사진에 찍힌!! 월척님들..히히..  사진 다운 받아서 바탕화면으로 영원히 저장하십시요!!

    어제 백수 기분 무지 좋아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고수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한잔두잔한게...

    무지 타격이 큽니다........  지금막 기절에서 깨어나 글몇자 적습니다..

    곳 사진이 올라갈것입니다.........

    참석치 못한 월척님들은 사진으로 모임에 느낌을 느끼세요 ^^*

    그럼 백수는다시 잠을좀 ㅠ_ㅠ 술이 전혀 안깸..........

    너무 좋은 모임이었구.......  많은 분들이 오셔서 방가웠습니다..

    -_-  왜 글이 안끝어질까!! 정리가 안됩니다.

    하여간 백수......  기분 짱!!이었습니다...........    저녁에 다시 뵙겠습니다 (__)

    물사랑 02-12-21 10:22
    자기말로는 술을 권하는 분이 너무 많으셔서 할수 엄시 마셨다는데
    내가 보기엔 자기가 술잔을 들고 찾아다니시는것 같던데...ㅋㅋㅋ

    아무리 생각 해봐도 이해가 안가는게 있는데
    인간이 알콜을 그만큼 쌔리 붓고도 숨을 쉰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육자베기님 말씀마따나 '프로고래'임에 틀림 엄슴다.
    사회자 역할까지 수고 많으셨슴다.
    떡붕어 02-12-21 10:35
    프로는 아름답다는 말이 새삼 생각나는것은왜일까요...
    열심히 일한프로님 떠나세요~~
    어디로
    술독으로 ㅎㅎㅎㅎ

    하여튼 분위기 만들어 주시고 모임추진한 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마음 변치말아주세요~~~
    탈퇴한회원 02-12-21 10:46
    술잔 드시느라 팔도 아플테데 키판 두드리는데 지장 없나요
    아름다운 프로 오래 간직 하세요
    육자베기 02-12-21 10:51
    ㅋㅋㅋ
    팬티만 입고 콤퓨터 앞에앉아 대화방에들어오셔서 기절에서 바로깨어났다는
    백수님은 진정한 골수백수의 피가 넘친느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마시고도 대무리님 데불고 소류지 탐사가신다니 부러울따름 입니다.
    잘다녀오시고 여러 월척가족들을 위해 참한 소류지 많이 개발하시길..
    프로백수파이팅!!
    탈퇴한회원 02-12-21 11:43
    살아 계셨군요!..ㅎㅎ
    해장술 생각나시면 연락주십시오
    마지막에 남기고 온 해삼이 지금도 눈에 아른 거립니다.
    그리고, 취중에 들은 얘긴데 다 알만한 고수 선배님들을 열외 시켜놓고
    나머지 회원 분들 중에서 인기도를 비교해 시상을 한다던데
    다시 한번 자세한 공지 바랍니다..ㅋㅋ
    다워리 02-12-21 11:46
    프로답게 처음 대하는 자릴 전혀 어색하지 않게 잘 다듬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동네의 발전을 위해 좋은일 많이 해 주시길 바랍니다. 낚시 같이 가면 참 재미 있겟겠라!~~ 우리동네의 큰일꾼으로 키웁시다!~~ 구래가~ 잡아 먹읍시다??? ㅋ~
    용암 02-12-21 12:32
    프로백수님 살아났어요 쥐약양이 너무... 해독하시려면 시간이 필요할줄 알았는대 ..젊음이 부러워요 어제는 고생했어요 욕바서요 ㅎㅎㅎ
    새벽환상 02-12-21 18:33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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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
    수고~~~
    수고~~~

    수고 ●~했습니돠~●
    탈퇴한회원 02-12-22 00:32
    저도 하루종일 헤롱헤롱~거리다 지금에야 정신이 듭니다.

    평소 술 주량은 소주반병인데, 아마 두세병은 해치운 듯 합니다.

    에고, 이제 그만 일어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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