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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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냄새가 은은이 풍겨 나더니
부들의 미끈한 액과 갈대의 꿋꿋한 액이 버무러저
누런 갈부들 탕이 돼였는디
손가락의로 한번 찍어 맛을 보고 ---짭잘 고소---
한사발 마시면 내 몸에 찌꺼기 까지 정화+정력 생기련만
오호 에재라 ㅇㅇ
마눌님이 코피를 만들고 있으니 실험을 할수도 없고
어디 누구 드실분 업쇼 ---꽁짠디--
* 의료분야에 계신분 한번 분석해 보시죠!
탈퇴한회원 02-12-07 12:42
@@##??
얼마전에 어떤분이 중국산 묘약을 드시고
119랑 면회 하셨다는 소문이 있던데..........
드시고 난후 꼭 식음기 올려주세요....
다워리 02-12-07 20:25
헠!! 또!!~~ 구미가~?.. 쯥!!...우짤거나?? 함 더 119 타 볼까나?? 입질 해 볼까나?? ㅋ~~
죽갔네..정말..~~~
조행기란 대신 식음기란 만들어 줘요.. 빨!~~~
물사랑 02-12-08 18:41
부들을 저보다 더 좋아하시는 분을 뵙습니다.
숨은 못 하나 찾았는데 저수지 반이 부들밭이고 나머진 말풀이....
말 하다보니 또 흥분되네...
이맘때 마른 부들밭 보면 머릿속에 오만 찌가 다 떠올라서 또 반갑고...
근데 암만 부들이 좋아도 액기스는 사양 하랍니다...ㅋㅋㅋ
Zippo 08-12-17 02:43
찌재료 반 몸보신 반으로 써야겠네요 ^^
한잔 보내보이고 함 무보구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