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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다 로 쓴 낚시 이야기

    300club / 2002-10-01 01:44 / Hit : 4855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저는 세이클럽에 한 동호회의 부시샵입니다
    이번가을에 낚시라는 테마로 옥포의 유정지로 정했습니다
    낚시대도 없이 무대포로 계획만 잡았는데
    낚시대 빌리는것부터 난관에 매달렸군요....

    무엇보다 궁금한것은 옥포 유정지 가 물이 탁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매운탕 하는데 지장이 없을까 하는것입니다...
    답변좀 해주세요... 정말 절실 합니다.
    꼭 답변주세요...조금 덜 바쁘신 분이라면
    njy2002@yahoo.co.kr <<--요기 매일로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br>
    아래는 제가 지은글인데 동호회 게시판에 올렸더니
    잘 썼다고 해서 어깨 함 어쓱한 김에 여기도 올려 봅니다 ^^;

    을을 맞이하여 회원님들과 함께
    시를 갈려고 해요
    들 바쁘실 테지만 한주동안의 스트레스를
    랄라 즐거운
    음으로 시원한
    람맞으며 여행을 떠나요
    람이나 동물이나 회유의 본능은 어쩔수 없나봐요 저마다 때가 되면 고향으로 갈려고 하니... 인간의 고향은 자연이겠지요?
    름다운 산과,들 그리고 호수에 낚시대를 드리우는 여유가 너무 그립지 않나요?
    상상만 하지 마시고 모두 모여서 고기잡으러 떠나봅시다 얼큰한 매운탕생각에
    ~~ 벌써 쇠주 까지 생각나시죠?
    지로 떠나서 신나게 놀구 돌아옵시다
    할땐 내가 안버린 쓰레기 까지 주워오는 문화인 되는거 잊지말구요
    늘과 함께 우리 마음도 잠시나마 맑고 푸르게 물들일수 있는 시간을 가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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