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멍, 찌멍. 그 여유로움과 서양의 노을빛을 감상하는 이순간 한폭의 그림이어라~ 차갑게 식어버린 봉돌을 만지며 겨울을 제촉하는 자연의 흐름을 읽는, 나는 조사이어라~ 쓰~벌! 말뚝이네!
꽝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