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하다는 식빵이 있었으니..
화이트리에 식빵.
머.
몇번인가 사러 갔지만,
품절..
머,을매나 대단한 맛인지ㅡ.,ㅡ;
10시오픈
오후2시 빵나오는디
그시간에가모
늘 음따..
오픈30분 전에 줄을섰찌..ㅡ.,ㅡ;;
(고깃집도 왜이팅 길믄 딴데가는편)
J형은 아닌듯.
대구점.
인당 2개만 판다.
머..대충 이럼
집에 와
시식해보니
걍,쪼매 푹신하고
탈지분유맛나는 식빵임.
식빵이 암만 맛있어 봐야 식빵을
벗어날순 없음.
우리딸보고
그냥 먹는거라하고
먹어보라고 줌.
두어번 먹더니
아빠.
내는 빠삭하이 꾸워묵는기 좋은디?
그라고
그닥..ㅡ.,ㅡ;;
그려
식빵은 식빵답게 토스트기에
꿉는기 진리지
(아빠가 을매나 고생해서 사왔는디ㅡ.,ㅡ;;)
하고 잼발라 묵더라구여
아.
그라고,
신발(욕 아님요)
식당서 잃어버린 고 신발!!!
어젓께 식당 사장님 찾았다꼬
그래서
오늘 찾아왔구먼유
쓰레빠 반납하고
찾았십니다
(가져가신분 세탁해두셨더군여
미안하다 전해주시라하고)
오늘 미술관 갔다
코피한잔 묵꼬
지금은 장인으르신댁
저녘 먹으러 가야되유
바쁘네유
저녘들 챙겨드십시욧♡
딴건 이제 안먹을정도로 입맛에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