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냇가 차박 다녀왔습니다.
이번주는 봉사를 해야 다음주에 출항할 수 있어서 열심히 모시고 왔습니다.
여긴 작년 겨울에 한 번 왔었는데 마눌님이 마음에 드신다고 여기서 캠핑하는걸 좋아합니다.
물소리도 시원하네요
저희 마눌님은 아기자기한걸 좋아하세요
근처에 편의점도 있습니다.
지난번 왔을 때에는 개수대였는데 음수대로 바뀌었네요
냇가 정경입니다
주말이라서 캠핑하시는 분 많네요
이번주는 덥지도 춥지도 않고 딱! 입니다
다 좋은데 와이프님이 등 배기시다고 합니다
에어매트 준비해야 하는데 에어매트 바람넣는 에어건 뭐 쓰시나요
송풍기는 있는데 바람넣는 건 안되네요
날 슬슬 더워지는데 더위조심하세요
저도 가끔 꼬맹이들이랑 차박 다니는데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전 애들 쓰는 매트에 청소기랑 에어건 같이 달린걸로 바람 넣고 빼고 합니다.
바람 빼는 기능도 있는걸로 사세요. 5분?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