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이슈방이 어울리네요 ^^

이런 쉰소리 듣기 싫어 젊은이들이 여기 들어오기 싫어하지요

안녕하세요 터미박 님

가끔은 십시일반의 시절이 그립습디다 ^^

공감하고갑니다~

공감하고갑니다~2

공감하고 갑니다-3

님의 글에는 공감합니다.
허나, 현실속에서의 나눔은 내가 하다안하면 누군가는 굶겠지, 굶겠지하는생각만들어도 나눔을 줄이거나,멈추지못하는것이 나눔이지요.
그러나,사업은 이익을 창출해야하기에 야박한 말로 들리시겠지만 내가 팔지안으면 내가망한다입니다.
사회곳곳에서 나타나는현상인데요. 주유소마다 가격이 다르고.핸드폰판매점마다 다른데, 이는 다 이유가 있읍니다.
신제품구입해서 제때에 팔지못한것도 원인일수있지요.
불같은 청년이거나, 허리띠졸라매야하는 불혹,지천명이거나,지혜를함꼐나눠줄수있는 환갑이지난분들이거나, 다함께 공생공존하는 세상이였으면 하는 바람임니다.

항상 한쪽이 이익보면 다른한쪽은 손해를 보는게
세상 이치라 여겨집니다
영세한 조구사들이 힘들어하는거 잘 알고 있지요
다들 힘내서 이 불경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갑시다

뭐든지 적당히...

저도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유통업에 오랜기간 종사해본결과 어쩔수 없는 현상이더군요

그냥 그려러니하심이 정신건강에 좋을뜻 합니다

낚시용품 뿐만 아니라 모든 공산품의 흐름인듯 합니다

정상적인 유통구조가 1공장 2판매처 3소비자 이렇게 되어야하는데 요즘은 공장에서 바로 소비자한테 공급되는 물건들이
허다합니다 판매처에서는 물건재고도 갖고 있어야되고 창고세

직원들 월급등 부가적인 경비가 들어가서 마진을 감안 판매하는데

공장에서 바로 판매하니깐 판매처는 허수아비로 전략할수 밖에 없죠

이 모든게 경기가 힘드니깐 더 심화되는 현상인듯 합니다

내코가 석자인데...

무슨 남을 걱정하며 살겠습니까???

현상황에 맞게끔 최대한 지출을 줄여서 생활을 하는것밖에...

그러니 최저가를 찾아 다닐수밖에 없는것입니다

박리다매라는 말이 있듯 마진율을 줄이고 질좋은거 싸게 팔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나중에는 분명 대박이 이어질것입니다

소규모 낚시방은 대부분이 그런상황일겁니다.
지렁이,글루텐,봉돌등 소모품만 나가는게 고작일꺼에요.
특히 모낚시업체같은 경우는 일주일이 멀다하고, 세일을 높여가니까요.
오늘은 20%, 다음주엔 30%, 그담주엔 50%세일...이러니 영세업체들은 그 시세는 죽어도 못따라갑니다.

이현상은 모든 곳에서 거의 비슷하게 진행 중이죠~~~~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친절하고 상냥하게 잘 버티시다보면 점 점 나아질 거라고~~~엄종은 다르지만 저도 그렇게 10년을 버텨 와왔는데 올해가 유독 더 힘드네요~~
하지만 이왕이면 같은가격이면 거기서 사자고 할때가 옵니다.~~~~~
공장(개인에게 판매하면 안되죠)까지 찾아가서 구입하시는분들 많아지면 그제품은 매장으로 안나오겠죠. 그런곳은 공장이 아니라 소매점인거죠~~~

그러니 돈있는사람이 돈을 더 버는 세상으로 전락한것같아요.

참...ㅠㅠ

가전제품처럼 낚시용품들도 가격자율화를 진행해야지만 거품이잡힐것같네요 그렇게되면 각각낚시점들이 가격경쟁을해서 현재 낚시점들 거품이잡힐것같은 제순수 개인적인생각입니다 그러면 조구업체들도 간섭이없어지고 소비자들도 비교해보고 구매할것같네요 이건 순수제개인적인생각입니다

요즘 소지자는
bmw의 성능에
벤츠의 품질에
아우디의 디자인에
렉서스의 내구성에
아반떼의 가격을 바랍니다
거기다 완벽한 as까지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인지
모호합니다

좀있으면
롤스로이스
람보르기니
페라리를
아반떼가격에 사려들겁니다

대형할인점에서 장보기는 어떤가요?
막상 구매해보면 싼거 없습니다
동네 장사하는 작은슈퍼 작은마트 재래시장 자본에 잠식되어가고 소비자는 편리성 접근성으로 대형할인점에서 장을보며 10군데중 8군데가 문을 닫는 시기입니다
할말이 많지만 쓸수가 없네요
내수를 높이려면 임시공휴일 문화가 있는달 보다는
가족들과 동네에서 장보는 문화도 필요합니다

글을 읽고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시장원리에 맞겨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