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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흐흐흐~~~

    별은내가슴에 / 2016-04-27 13:17 / Hit : 1668 본문+댓글추천 : 0

    지난 주말..낚시 갔드렜습니다..
    다행히..꽝은 면했지요..
    그런데..저보다 마누라님 께서 킁거를 잡으셔가꼬..
    기가 팍 죽었습니다...
    한마디 하더군요.
    뭐 꾼들은 기럭지로 말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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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골Jang 16-04-27 13:23
    꾼은 기럭지로 말한다를...... 별은님은 라면이나 끓이고


    사모님의 위트 멋지네요 두분의 행복한 조행 계속되어야 합니다
    붕어와춤을 16-04-27 13:28
    기럭지라 함은 혹시 그 기럭지!

    저도 그 기럭지는 ~~험험
    ™기다림의미학 16-04-27 13:33
    아주 멋진곳에서 제대로 쉬다 오셨군요

    일주일에 한번은 꼭 야외취침이 필요합니다

    좋은 추억을 만드셨군요 부럽습니다^^
    해머맨 16-04-27 13:46
    늘 화목,행복하세요~~
    목화맨 16-04-27 14:21
    지당한 말씀~~ ㅋ~~
    랩소◇디 16-04-27 15:27
    사모님께서
    나날이 젊어지십니다
    뭐 좋은거 드셔서 그렇다면 귀뜸 좀 해주세요
    저도 사랑 받으며 살고싶어요 ㅠㅠ
    그림자™ 16-04-27 15:51
    전 언제나 형수님편입니다.

    형수님 홧팅!!
    붕어의달인4207 16-04-27 16:04
    부부가 같이 출조라 부러울 따름이군요 저한데는 꿈같은이야기입니다.어쩌다 오랜만에 출조해서 제법 쓸만한 붕어님 잡어와서 어깨에 힘주며 큰소리로 마누라 이거 몸보신해서 잡숴하면 돌아오는말은 너나 실것처먹으라는 쓴소리만 듣기일수인데 암튼 부럽습니다.
    검정과하얀붕어 16-04-27 19:00
    멋진곳에서 두분이서 힐링하셨군요 ^^
    최고입니다 ^^
    육각도 16-04-27 19:35
    오늘은 끌려가신게 아닌듯합니다,,,,염소 잡아 바치셧나요,,,,두분 보기좋습니다,,,늘 행복하세요^^
    東川 16-04-27 20:18
    중이 고기 맛을 알면 벽에 빈대가 남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는데 손맛을 알고 나면 뒷감당할 자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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