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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 밤 되십시오.

    소풍 / 2016-07-24 21:26 / Hit : 2291 본문+댓글추천 : 0

    최근 본 영화 ‘아가씨’의 엔딩곡.
    가인/민서가 리메이크 했지요.
    영화는 기억에 없고 노래만 선명했네요.

    원곡입니다.
    ‘뚜아 에 무아(너와 나)’의 ‘임이 오는 소리’

    1기는 이 필원/박 인희 였으며
    이 노래를 부른 2기는
    이 필원/한 인경 이였습니다.

    볼륨을 조금 올려서 들으시고
    이 필원이 부른
    '약속'과'추억'도 들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올리는 노래인데
    다음에는 제가 직접 불러 드리겠습니다.
    샤우팅으로---



    달구지220 16-07-24 21:30
    헠!!!~~~

    요즘 제가 자장가로
    자주 듣는 바로.......그 곡 입니다.
    산골Jang 16-07-24 21:32
    이런노래를 우째 아는지 원곡 뚜아에무아.박인희씨를

    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머리만 큰줄 알았는데 음악에 박식하기까지.....
    달구지220 16-07-24 21:37
    잠자기전 유투브로
    음악듣기를 좋아합니다.

    최근은
    "박인희님" "뚜아에무아" "백영규님"노래들을
    즐겨 듣는답니다.

    ㅎㅎ깜짝놀랐습니다.
    좋은밤 이루십시요^^
    첫월 16-07-24 21:39
    세삼스럽게 넣어두십시요^^;
    소풍 16-07-24 21:40
    음악 외길로 갔어야 했는데---

    그노무 공부에 미쳐서...^^



    밤에도 무척 더울 듯 합니다.
    오늘은 이런저런 음악 들으면서
    맛난 잠 주무십시오.
    소풍 16-07-24 21:54
    서울은 비가 옵니다ᆞ

    아들녀석이랑 간단하게 생맥을 하려합니다ᆞ

    애비가 지 못지않게

    무지 철이 없슴을 알아주기 바랍니다^^
    소풍 16-07-24 22:09
    달구동지!

    백영규님 노래를 좋아하신다면
    물레방아의 순이생각 들어보십시오
    끝내주는 음색의 여가수 이 춘근님도ㅡㅡ

    시냇물 흘러흘러 ~~~~
    풀뜯는범 16-07-24 22:15
    외길로??? 직접??? 훔~~~ ㅎ
    물건너온파로니아 16-07-24 22:16
    무더운 여름밤에 정태춘의 "시인의 마을" 같은 곡도 어울리지 않을까요.
    잘 들을게요...
    ponza 16-07-24 22:30
    빌걸 다아는 소풍님
    젊은이가 애늙은이 같아유
    옛생각에 젖어 들어봐유 ^^
    소풍 16-07-24 22:51
    파로니아님!

    정태춘님 노래를 좋아하신다면
    " 다시, 첫 차를 기다리며" 도 들어보십시오ᆞ
    " 떠나가는 배" 를 저는 좋아했습니다ᆞ

    폰자선배님!

    건강하시죠?

    노래 올리는 방법을 몰라 어제부터 겁나
    찾았습니다ᆞ
    아주 가끔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올리려합니다ᆞ

    보고잡네요ᆞ
    누에나루터 16-07-24 22:57
    서울사는 저는 비커녕, 분수물줄기도 구경못해밨어요.
    하늘도 무심하시지 연일 기상청만 욕먹게만들어요.
    소풍님께서 옛날어느분이 생각이 나시는가봅니다. 그때모습 그대로이면 이쁘겠지만 지금은 안그럴꺼에요. 그냥 저너머로 넘겨두세요. ㅎㅎ
    한실 16-07-24 23:20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검정과하얀붕어 16-07-25 02:44
    드뎌 노래까지 ^^#

    더븐데 선배님 션하게 드셨죠 ?

    자다깨서 노래듣고 다시 잠 청해볼랍니다

    다시 잠들을지는 몰라도 ᆢ

    담번에는 직접 들려주시는거죠 ?

    노래도 잘부르는 가산동 배짱이풍님~~~
    ™효천 16-07-25 05:59
    음의 높낮이가 일정한 풍님의 노래를 듣느니

    그노무 공부하시기를

    참 잘하신겁니다.
    자붕50 16-07-25 06:19
    모든 노래를
    "미" 화 하시는 동지 ㅎ

    좋은 아침임돠/~~
    새벽에도 덥네요 ㅎㅎ

    수분 섭취를 자주하시길~~^&^*
    소풍 16-07-25 06:47
    ㅎㅎ

    많은 분들에게 오해를 받습니다.


    '소풍은 낚시만 잘한다 '
    소풍 16-07-25 06:51
    노래방에서

    소 찬휘의 Tears 를 열창 했는데
    왜 사람들은
    정 태춘의 '북한강에서'로 오해를 하는지---


    노래를 부를 때 원칙이 하나 있습니다.

    ' 내가 노래에 따라가지 말고 노래가 나를 따라오게 하라. '


    가산동 음악하는 사람 소풍
    그림자™ 16-07-25 07:59
    어울리지않게 와카십니까?
    소풍선배님은 칠갑산스퇄이신데ㅎㅎ
    소풍 16-07-25 08:17
    아녀라..

    저 알고보면

    겁나 클래식해유.
    그림자™ 16-07-25 08:32
    아...눼
    ㅡ.ㅡ!
    진짜사짜 16-07-25 08:45
    ㅎㅎㅎㅎㅎ
    어제 소풍님의 글 제목이 "연습"이라고 올라와서

    댓글 다는 중에...................................

    글이 삭제됬다는 비보가.......................

    성공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漁水仙 16-07-25 08:47
    오늘은 못볼걸 본것 같습니다.......휴~~~!!

    좋은 하루로 다가왓슴 좋겠습니다
    소풍 16-07-25 09:04
    진짜사짜님!

    노래를 꼭 올리고 싶었는데 제가 워낙 무식해서-

    사실 어느 선배님께 물어 보기도 했지만
    컴맹인 저로서는 잘 모르겠더군요.^^
    회사 동료나 가족에게 물어 보기도 좀 그렇고---

    괜찮으시다면 가끔 노래를 올릴까 생각합니다.


    노래방 도우미에게 팁을 받는 다는
    전설의 어수선 선배님!


    이번 한 주 또 화이팅 하입시더.
    소박사 16-07-25 09:32
    아침에 들으면 반칙인감요???
    소풍 16-07-25 09:43
    낮 술 자시면서 들어도 됩니당.^^
    한실 16-07-25 10:23
    아침부터 낮술 이야기를 하시면 반칙인데유~~~ㅋ
    붕어와춤을 16-07-25 10:38
    푹푹찌는 아침에 함 들어봅니다
    달구지220 16-07-25 10:42
    휴~~~~

    좋아하는 음악들이
    어쩜 저리 딸고지와 똑같은지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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