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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째 병원
새벽에잠도못자고
열체크하고
애들학교보내고
빨래 설겆이에
힘드네요
어머니까지 인천동생집에가셔서
아침저녁으로 밥차려드러러왔다갔다
오늘집에가니 어제낚시갓다오셔서
주무시네요
마당에
어제저녁부터아침까지
7치에서월척까지
80마리정도잡아놓으셨네요
아이구야~~
자식한테 인자말도안하고
혼자 살째기 갔다오시네요
어차피 못가지만
배신감이
ㅡ ᆞ ㅡ
남도아니고
붕애는가라 16-09-23 13:22
때는 이때다 하고
혼자 몰래 다녀오신듯합니다.ㅎㅎ
대두인 16-09-23 16:40
집까지 살려온게 신기 합니다..
하나만주라 16-09-23 17:05
설마 설마...~~~~~
눈을지그시 감고 명사에잠겨봅니다
맛들이그물을 보일러실에 감춰놓으시진않으셨는지를...ㅎ~~ㅋ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리고낚시에대한 내공이
우리동네 김영감님어르신하고 엇비슷하십니다
이박사™ 16-09-23 18:22
음... 아버님도 고수셨군요. ^^
대물의신 16-09-23 20:06
우와~ 많이 잡으셧네요 ㅎㅎㅎ
조궁™ 16-09-25 18:33
그 동내로 이사 가고싶습니다.
잡은데가 어딘교?
붕어가 우째 생겼는지 구경 쫌 하입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