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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보기 낚시를 하다보니

    물가에선나무 / 2017-05-17 13:41 / Hit : 10004 본문+댓글추천 : 0

    1년여 끝보기(시까끼) 낚시를 하면서 조행기를 쓰다보니,
    불편해 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려니 넘어가는 분들이 많지만,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하면서 불편해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자유게시판에도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글이 최근에 올라왔네요.

    無丹(무단), 탄(주먹떡밥) 쓰지 않기
    無音(무음), 신호기 쓰지 않기
    無跡(무적), 흔적 남기지 않기

    三無 원칙을 동호인 들과 함께 지키며 낚시를 하지만,
    그리 곱게 보이지 않나봅니다.

    한 분 이라도 불편을 주면 안되겠다 싶어
    더 이상은 월척에 끝보기 조행기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찌보기 낚시를 하게 되면
    그 때나 조행기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대신 자유게시판을 더 열심히 정독 하겠습니다. ^^

    내취미는인내 17-05-17 14:36
    불편하지 않았던 1인입니다.
    추생 17-05-17 14:49
    불편하지 않았던 1인입니다.2

    낚시기법이 문제가 아니라 비매너적인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 생각하고 특정 문제를 일반화시키는데 문제가 있다 생각됩니다.

    화이팅입니다
    달랑무™ 17-05-17 15:01
    저두 막 덩어리 마릿수 하는거 불편해들 하시기에..

    조행기를 그리지 않습니다만,,

    별참..힘 내십시요~
    한번출조담배두갑 17-05-17 15:01
    아무래도 현실 노지에가보면 나무님처럼 매너를가지고 배려하는모습으로 끝보기낚시를 하시는분이 없어서 그런것같습니다
    노지에서는 릴낚시하시는분들은 누구없이 탄을쓰고 풍덩풍덩 좌우로 좍 방울에 경보기에...
    안타깝네요
    大物꾼™ 17-05-17 15:02
    참...
    불편하였다면 조용히 넘어가면 될것을!
    나와 다를뿐 틀린것이 아님을 왜 모르시는지!
    물가에 선 나무님
    전 님의 조행기에 이 말이 무척 걸렸었네요
    낚시꾼에게 잡히지 말고 잘 살아라!
    저도 꾼이기에 그 말이 참 아려왔습니다

    멀리서 항상 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푸른노을 17-05-17 15:07
    불편하지 않았던 1인입니다.3
    감사해유♬♪♩ 17-05-17 15:08
    앞으로 누구던 몽조리 3칸이상펴면 비매너라구
    우기까유?
    같잖은 눈길 무시하셔유.
    요새말로 내로남불이쥬.
    즈덜두 포인트가 어쩌구하믄서
    옆사람보다 더 긴 낚시대 던져대더만유.
    으헤~?
    붕어와춤을 17-05-17 15:16
    월척은 민물낚시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소통공간 아닌가요?

    다들 자기 편의주의식 생각입니다.

    한때 대물낚시 아니면 취급을 안해주던 때도 있었지요.

    잊어 버리시고 힘 내십시오.
    목마와숙녀 17-05-17 15:22
    릴낚시 하면서 끝보기 낚시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럴겁니다
    시까끼와 릴낚시는 같으면서도
    완전다른데 말이죠!!
    릴꾼들 때문에 매도되는것 같네요
    3무원칙 그건 릴꾼들은 할수없네요!! 물론 매너좋은신 분들도
    많지만!!
    시까끼 낚시 찬성하는 일인입니다!
    민물낚시는 찌를 주시하지만
    끝보기 낚시는 초리끝을보고
    빨리는거 보면서 챔질!!
    릴대역시 일반릴대가아닌
    끝보기 전용으로 나온!!
    아마 흉내내시는 분들이 많아서
    겠지요 이도 저도 아닌!!!
    천궁™ 17-05-17 15:23
    뎃글 달기전에 조행기
    잘봤습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장르가 다르지만
    같은 취미생활 아닙니까!
    삶의여백 17-05-17 15:25
    그냥 지금처럼 즐겁게 낚시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림자™ 17-05-17 15:34
    남에게 피해주는것도아닌데...
    잊어버리십시요~
    붕어존I 17-05-17 15:40
    물가에선나무님 조행기 접하고 카페에 가입해 허접하지만 채비를 준비해서

    끝보기 낚시 두 번 다녀왔습니다

    대낚시 짐도 많고 근래들어 물가 상승이란 이유로 너무 비싸진 취미가 되버린 이유도 있고 하던 차에

    새로운 장르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에 좋았습니다

    월척에는 구지 분류하자면 일반인과 생업이 걸린 사람도 있습니다 물가에선나무님

    대낚시로 투척 가능한 곳 한도 내에서 낚시를 해야 정도가 있고 뭐시 있는건가요

    릴로 저수지 가운데 있는 붕어 끌어내는게 불편하셨나봅니다 멋쟁이님 40대 50대 60대 펴서 휘둘러 쳐 봉돌 날리는건 괜찮나 봅니다

    대낚시를 하면 젠틀맨은인건 아니죠

    비화하듯 릴꾼이란 말이 있듯이(괜히 생긴말은 아니겠지만) 이곳에서도 가끔 볼 수 있듯이 매너 없고 쓰레기 투척하는 이를 일컬어 똥꾼이란 말도 있죠

    어디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릴 끝보기 낚시가 더 많이 알려지기 위한 과도기라 생각 하시면 어떨까요

    위에서 말씀하셨듯이 三無 원칙이 더 잘 알려지는 과정이 쉽진 않겠죠

    장르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인것을 모르진 않을텐데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물가에선나무님만의 무대를 즐기시길 바라봅니다
    흑단 17-05-17 15:51
    1번 : 돌을 던져 고기를 기절시켜 잡는 오래전부터 해오던 낚시는 아니지만 밀렵의 한 형태를 주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보더라도 지탄받을 입장이지요? 특히나 낚시인의 입장에선, 헌데, 항상 잡는곳은 사람이 없는곳, 혹은 없던곳에서도 낚시인이 오면 하던 행위를 멈추고 자리를 피해주거나, 다른분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행동을 합니다.

    2번 : 누가봐도 그럴듯한 다대편성에 예쁘게 세팅된 고수의 냄새가 물씬 품기는 붕어낚시인입니다. 오늘 온 이곳 저수지가 요즘 핫하다고 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람들이 많습니다. 혹여나 찜해둔 자리가 없어질까 장비부터 던져둡니다. 그리고 양쪽에 앉을 자리가 대 투척시 너무 가까워, 비우자니 다른사람들이 앉아서 서로 방해가 될것 같아, 미리 받침대 꼽아두거나, 장대로 양쪽으로 벌려 넘겨칩니다. 대편성을 다 마치고 쉬려는 찰라, 비슷한 꾼이 그곳에서 머뭇거립니다. ........... 대게 결론은 언성이 높아지더군요

    예를 너무 극단적으로 들긴 했으나, 누가 잘못된 낚시를 하는것일까요? 당당하셔도 되십니다. 그리고 올곧은 마음 널리 전파해주세요 지금처럼......
    행복한날™ 17-05-17 16:20
    그냥 하시던대로 즐기시면 될것 같습니다.

    늘 행복한 출조길 되세요
    소풍 17-05-17 16:26
    불편하지 않았던 1인입니다. 4

    해 본 적은 없지만 흥미가 가는 낚시 기법이였습니다.
    그리고 그것 보다 더
    자연과 동료에 대한 애정,배려가 곳곳에 묻어나는
    참 좋은 조행기였습니다.
    개의치 마시고 상처 받지도 마시기 바랍니다.

    수고스런 조행기에
    허접 댓글 하나도 인색했던 점
    미안합니다.
    붕태리 17-05-17 16:36
    좁은수로에십여대깔아서 3명이즐길수있는자리를혼자 차지하는 다대편성보다 헐 좋다고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즐기세요 그냥새로온 기법이라 잘보고있습니다
    예전에 깡통에 쥴메서 지렁이줄낚시하던 생각도나구요
    화이팅하세요
    SG하늘❄ 17-05-17 17:00
    진정한낚시인이라면

    남에게피해를주지않는다면

    장르와기법이다르더라도

    존중해주는것이마땅합니다


    그래야내가하는것도인정받죠~
    사짜안해 17-05-17 17:55
    끝보기 계속 해야 합니다 ~~
    한실 17-05-17 20:33
    주위의 다른분들께 피해만 끼치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어곡 17-05-17 22:27
    끝보기 즐거운 붕어낚시 입니다 ^^
    즐겁고 행복한 낚시 화이팅 입니다 ^^
    감사해유♬♪♩ 17-05-17 23:58
    ㅎ~~~
    노지붕애 17-05-18 07:55
    저는 민물낚시대로 끝보기 낚시를 했던 사람입니다
    강은 아니지만 수심이 얕고 유속이 있어 찌낚시가 어려운곳에서요 그곳에선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하고 계십니다.
    나름 재미도 있고 조과도 만족할만큼 잡힙니다.
    붕어 낚시의 한 장르라고 생각 합니다.
    힘내세요 홧팅~ 입니다
    추적 17-05-18 07:57
    풍덩꾼이지만 님의 조행기를 기다리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장르가 틀리다고 어찌 뭐라 하는지....

    내가 승용차 탄다고 승합차 타는사람 뭐라하나....


    그냥 무시하시고 올려주세요~~
    천둥비 17-05-18 08:11
    유튜브로 잘 보고있습니다 따라해보고싶어서 저도한대 샀구요 혹시 이글을 보신다면 채비만드는법도 부탁드립니다 봉돌까진 달았는데 바늘을 어케다는지 모르겠어요

    바늘은 메서씁니다
    터미 17-05-18 08:14
    즐겁게 사세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블랑디스 17-05-18 08:15
    취미를 즐기는 방법이 다를 뿐 다 같은 여가생활 입니다..
    너무 맘에 두지는 마시고 아무런 말없이 조용히 조행기를 기다리는 조사님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불편하셨던 마음 안정되시변 가벼운 마음으로 올려주시는 조행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마지막투척 17-05-18 08:36
    그동안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꼴창 17-05-18 09:00
    나무님 조행기와 블로거도 찾아서 보면서 낚시못가는 마음을 조행기로 나마 보며 힐링을 하였습니다
    아쉽습니다 종종 블로거찾아뵙겠습니다^^
    tong804 17-05-18 09:20
    어이없고 화나는 일에도 이렇게 글을 올리시니... 대인배십니다.
    조행기가 담백하고 소탈하더니 이런 인품을 가지신 분이라 조행기에도 묻어나는것 같습니다.
    부디 성격 이상한 소인배들 얘기 무시하시고 대부분의 팬들을 위해 님의 조행기 자주 접할 수 있도록 재고해 주십시오.
    홍조사님 17-05-18 09:52
    전 잘보고 있었는데요......꼭 붕어도 못잡고 쓰레기 쳐 버리고오는 놈들이 머라하지요.....

    남이 고기 잡으면 배아프고 자기만 잡아야하나???

    훌치기 하는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가네요........

    無丹(무단), 탄(주먹떡밥) 쓰지 않기 ==> 떡밥 낚시 계속 하는것보단 낫다고 봅니다
    無音(무음), 신호기 쓰지 않기 ==>낚시와서 술처먹고 밤새 떠드는것보다 신호기가 낫다고 봅니다
    푸르른강산 17-05-18 09:57
    그동안 잘봤습니다 건강하세요~~

    아주 조그마한 예쁜시골의 저수지
    두분이 오셔서 낚시를 하시네요 분위기 좋아요~
    잠시후 동네꼬마들 예쁜 저수지에 수영을 하려 몰려와서 풍덩풍덩 밝은 웃음소리와 함께 신나게 놀더군요 두낚시꾼은 두분이 도란도란 낚시하고 꼬마들은 잼나게 놀고 ...
    저수지는 누구의것이 아님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잘보존하며 같이 살아가야죠~~/
    감시2호바늘 17-05-18 10:43
    저도 매우 좋게 보았던 1인 입니다. 새로운 장르,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꿈길 17-05-18 10:49
    어떤 낚시를 하는가가 문제겠습니까
    앞뒤 분간 못하는 똥꾼들이 문제죠

    저도 님의 조행기를 보고 끝보기 3대 준비 했습니다
    똥꾼들 득실거리는 호황터보다는 한적한 곳에서
    어릴적 느낌처럼 한가로운 낚시 해볼까 합니다

    인연이 되면 어디서건 한번쯤 뵐수 있겠죠
    낚수생각 17-05-18 11:03
    매번 올리시는 조행기를 재미있게 감상하는 사람입니다.
    나무님과 동료분들이 하시는 끝보기 낚시에 대해 뭐라 하시는 분들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누구보다 경우 바르고 매너 있게 낚시를 하시는 것 같던데,
    괜히 말 많은 다른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기운 내시라고 응원합니다~ ^^
    하하앙 17-05-18 11:04
    장르가 다르지,, 민물 낚시의 일종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민폐낚시 많습니다..

    알고만 있었지,,, 해 보지 않았던 장르를 보게 되서 좋던데요...^^
    남과 다를뿐 서로를 인정 해 주면 좋으련만,....
    앞으로도 행복한 낚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일소日笑 17-05-18 11:11
    끝보기낚시도 낚시에 한장르입니다.
    오히려 떡밥을 사용하지 않고 생미끼를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오염도 없고 해서 찬성하는 한사람입니다.
    허당월척꾼 17-05-18 11:21
    앞으로도 3無원칙 잘 지켜주시고 즐거운 낚시 계속하십시요.
    붕어단속 17-05-18 11:49
    오호라 통제라...지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
    대낚하면 정도 릴낚하면 정도가 아니다...개나줘버려라...
    고기나온다하면 알박기..자리자보고 안나올때까지 바톤터치...덩그러니 놓여있는 좌대..가관이죠..
    물론 안그런분들이 더 많지만...장대 50이상 60대,70대심지어 80대까지..헐 릴대랑 뭐가 다른가요....
    어의가 없네요..
    밤새 식당용 옥수수 뿌려가면서 낚시하는 주제에 뭘 릴낚시하는걸 뭐라하는지...
    기죽을것 없습니다.
    그냥 하시던대로 하시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빛과지혜 17-05-18 12:13
    안녕하세요. 물가에선나무님
    아름다운 조행기 잘보고 있습니다.
    먼저 불편하게 생각하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우리가
    사람을 만날 땐 작용하는 심리가 있습니다.
    누군 가를 처음 만날 때 우리는
    상대와 내가 다르다 는 전제로 시작하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엔 경계를 하고 탐색을 하게 됩니다.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관심 사항을 하나 둘 발견하게 되는데
    이때 나하고 취미 생활이 같고,
    고향이 같고,
    성씨가 같네 하면서
    반가워하고 금새 친해집니다.

    그렇게 일단 친해지면
    서로 다르다 는 전제가
    우리는 같다 는 전제로 바뀌게 됩니다.

    그러면 비로소 관계가 더 단단해진 것 같지만
    사실 그 때 부터 갈등이 시작됩니다.

    상대가 나와 같다고 생각했는데
    지내다 보니 아니거든요.
    성격이나 생각은 물론 입 맛까지도 다 다른걸 알게 됩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이 변한 건 아닙니다.

    내가 그사람의 일부만 보고
    나와 잘 맞다고 판단 했을 뿐입니다.

    그런데도 마치 상대가 새삼스럽게 행동하는 듯,
    뭔가 큰 잘못이라도 저지른 듯
    생각하기 때문에 갈등이 생깁니다.

    옳고 그름을 가르지 않고
    그대로 인정해 주면서
    나와
    다른 상대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것이

    인간 관계를 맺는
    가장 기본적인 태도인 것을 알면서도
    누구나 서툴고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입니다.

    나에게 이기적인 면이 있듯이
    상대도 이기적 일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면
    갈등은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대의 단점을 찾기 보다
    먼저 상대의 장점을 찾는 시선으로
    다가 가다보면
    인간 관계는 서서히 풀리게 됩니다.

    나하고 생각이 틀리다고 장르가 틀리다고 배척한다면 배척한 우리들도 어디선가 배척 당할 것입니다.
    생각의나무 17-05-18 12:45
    늘 물가에선나무님 조행기 즐겨 봤었는데 ....

    아쉬움이 남습니다....


    훌훌 털어버리고 ...

    늘 건강 하시길 바랩니다...
    개똥참외氏 17-05-18 12:47
    힘내세요 ^^

    많이 응원하고 있는 분들이 늘 옆에 있답니다.

    화이팅 ~!!!
    붕어입50파이 17-05-18 13:11
    결론은 같은 낚시인데...
    장르가 틀리다고 뭐라 한사람이 있나요?
    어이가 없습니다.
    계속 끝보기 낚시 하세요...
    파이팅입니다.
    충북영동카사노바 17-05-18 13:37
    낚시 자리를 소류지나 대낚꾼이 있는곳은 피하시고

    강계나 대류지 에 대낚자리 안나오는 자리에서 해야 되는 거지요~~~~~~~~



    그렇치 않고 대낚 꾼과 섞여서 하기는 좀 그렇다구 보는 일인 입니다,,,,,,,
    충북영동카사노바 17-05-18 13:38
    저두 가끔 합니다,,,,,,,,,


    강계에 사람 없는곳에서............
    유에스비 17-05-18 13:51
    불편하지 않았던 1인 추가요
    낚시럽 17-05-18 17:55
    허허 하나도 불편하다 느끼지 않았는데요

    별게 다 불편하네요....
    미느리™ 17-05-18 18:02
    물가에선나무님
    응원 합니다
    조행기 계속 올려주십시오
    타 낚시장르 배타적 시선 가진 낚수꾼때문에
    낚수꾼의 입지는 자멸의 길 재촉 할뿐 입니다
    비낚시인 눈엔 대물꾼,떡밥꾼,릴꾼,배스꾼 똑같은 낚수꾼 일뿐입니다
    제발 쫌 낚수꾼끼리 단합해서
    다른 취미가진 꾼?들이 누리는 권리를
    우리도 마땅히 가집시다
    두현 17-05-18 19:05
    불편하지 않았던 1인으로서 님을 응원 합니다
    나또한 닐 낚시를 즐겨 합니다
    어차피 닐 낚시와 대낚시는 포인트가 다르기애
    서로 불편할 이유가 없을텐데요
    장르만 다를뿐이지요
    재머리 17-05-18 21:15
    불편하지 않았던 1인추가요~~~~
    물가에선나무 17-05-18 21:48
    아이고 바쁘다고 잠시 소홀했더니
    많은 분들께서 격려의 말씀 남겨주셨네요.
    고맙습니다. ^^
    大物밤붕어 17-05-18 22:11
    늘 조용히 눈길로 조행기 보고 갔었습니다
    불편함은 전혀 없었는데...
    같은 낚시인으로써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면 될것을
    안타깝네요..
    뭐라 말씀 드려야할지...응원하겠습니다
    물위에뜬별 17-05-18 23:47
    불편하지 않았던 1인 한표 더 추가요~
    님이 youtube에 올린 영상 전부 봤습니다.
    남한테 피해주거나 하는 행동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류의 댓글 다는 사람들이 다른사람 피해주는것은 인정 못하지요.
    지렁이 미끼를 사용셔서 환경오염도 안돼고 문제 될게 전혀 없는데...
    그렇게 따지면 보트낚시 하시는 분들한테도 문제를 제기해야 하지 않을까요.
    다 서로의 개성대로 서로 피해를 안주면서 취미생활을 하면 문제 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하지 않는 다른 낚시장르라고 인정 못한다는 편협한 생각일뿐입니다.

    영상 보면서 느낀게 대낚시를 하면 준비 할것도 많고.... 장비도 많고 ... 점점 체력도 떨어지는데...
    저도 끝보기채비로 함 전환 해볼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우선 1대만 해볼려고요.
    요즘 물가에선나무님의 영상을 교과서 삼아서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 있습니다.
    중간에 기둥줄 꽈배기채비 묶는법도 영상에 올려 주셨으면 좋을것 같다고 질문 할려고 했었는데요.
    반대하는 사람보다 용기를 주시는 분들이 더 많은 신것 같은데 어디가나 한두 사람의 다른 의견이 보편적인 의견이 아니니.
    하시던 낚시와 영상을 계속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일소日笑 17-05-19 15:09
    혹시 낚시대 생산업체에서 댓글 올리는것은아닌지 의구심이갑니다.
    왜야하면 끝보기낚시대(물가에선나무님)사용하는거 17,000월짜리 5~6대만하면 되는데
    비싼낚시대 못팔아먹어서 애간장타는 조구업체의 살작이 의심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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