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구천원의 행복
analouge夜娑 / 2017-06-24 17:12 / Hit : 2697 본문+댓글추천 : 0
길바닥에서 돋보기를 한개 질렀습니다.
만원 달라고 하는걸....
이세상에 에누리없는 장사가 워딧냐며,
무려 오분동안 nego를 한 끝에...
갠신히 구천원에 집으로 데려올수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두문불출....
쪼물닥 쪼물닥 ㅋㅋ
돋보기를 바꾸니까 신세계가 보입니다.
오늘 하루 열씨미 했으니가....
그만 쉬어도 될듯 합니다.
그럼 이제 바늘 테스트하러 가봐야 할랑가 봅니다.
행복한날™ 17-06-24 17:39
비오는대 어디로 가실려고유?
한실 17-06-24 17:40
수고했심다~~~^^
그림자™ 17-06-24 17:47
아직도 바늘귀가 보이시나봅니다ㅎㅎ
뵙는지가 얼마안됐는데 또 보고싶네요ㅎ
그림자™ 17-06-24 17:50
참 근데요.
그많은바늘을 어디다쓰시려구요ㅎㅎ
analouge夜娑 17-06-24 19:11
랩아짐...
갈겨니 솎아낸다고 고생이 많소 ㅎㅎ
밤선비 17-06-24 19:15
항개만요.ㅎ
꾸벅
이박사™ 17-06-24 20:20
100개만요 눼???
대꼬쟁이 17-06-24 23:18
금침바늘이 참해보입니더.
오댕미끼 아시죠.
검정과하얀붕어 17-06-25 00:57
연구소 가실때 바늘 짠뜩 가저오세요 ㅋ
비 옵니다 안출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