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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소◇디 17-08-18 18:44
불쌍한 경비원
샬망 17-08-18 22:13
차리프트에서 한시간동안 갇혀있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결국 경기원이 119에 신고 탈출 했었네요..
잡아보이머하노 17-08-19 00:53
여러 생각이 들더군요.
관리소장이 미친넘인 건 기정사실이고.
입주민들이 얼마나 진상이었으면 그랬을까?
개인이 기증한 경비실 에어컨 주민들이 틀지 못하게 했다는 아파트 생각이 나더군요.
저라면 관리소장 모가지 비틀었을 것 같습니다.
참 깜돈님 그 이유를 진짜 모르시남유???
맘씨 착한 사람들 한테만 보이는 기사라 그려유.^ ^
훈장골9727 17-08-19 13:00
음...댓글보니 그렇게 하는게 당연한거라고하던데요..
부풀려져서 엘베 고장난다고 나온건지 그렇게 말한지는 모르겠으나..
화재가난것이 아니면 관리업체가 여는것이 더 안전하다고 하는것같아요..
늦은출동으로 욕먹고는있지만요
헐낚 17-08-20 04:17
공동주택(아파트) 비리의 온상,,, 입주민의 안전과 생할편의가 주용하지 그런 문 따위가,,,,특히 서민들이 사시는 아파트는 매우 심함....
붕자바 17-08-20 18:44
ㅉㅉ 그동안 고장나면 경비서시는분들 얼마나 괴롭혔으면 ,자업자득이지 고럼,
이유가 엘레베이터 고장낼까봐 그랬다던데~~
참 어이두 없고 무개념에 경비원이였던듯
어찌보면 아파트에서 경비원을 얼마나 하대했으면
저런 생각을 하셨을까도 ~~ 짐작케 합니다
참 어려운 세상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