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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미

    ♥깜돈의외대일침 / 2017-08-26 12:51 / Hit : 2311 본문+댓글추천 : 0



    온라인상의 대명은

    보통 자신이 지향하는것이나 방향

    및 의지등등

    또는 현재의 어떤것

    또는 자신만의 특별함을

    표현하는게 대다수일듯 합니다

    저의 대명 깜돈의외대일침은

    깜돈~~~월척가입 당시운영했던 흑돼지삼겹살집 상호구요

    외대일침~~~저의 낚시스타일입니다





    선ㆍ후배ㆍ갑장님들의 대명엔 어떤의미가

    있나염??

    이박사™ 17-08-26 12:57
    워낙에 꼭미남에 이박하면 4짜를 그냥 막 그냥 뜻이랍니다.
    소슬8043 17-08-26 13:04
    저의 예전사부가 지어주셨어요~
    쏫아오를 찌에 소슬이라구요~ㅋ
    지금생각하도 넘 마음에 든답니다~ㅋ
    낚시대하나들고서 17-08-26 13:18
    전 언제쩍? 선우25대하나들고 미호천줄기에서 몇해 짬낚해서 ^^
    감사해유♬♪♩ 17-08-26 13:21
    범사에,,,

    글케 살려고 거시기 한다는,,,

    어렵쥬? ㅎ
    풍로와딩기 17-08-26 13:36
    어릴적(8살~12살때쯤) 우리할배 살아생전 서산으로 해기울때 할매는 정지에서 깔비때우며
    저녁지으시고, 할배옆에 붙어앉아 풍로돌리며 딩기뿌려 소죽 끓이던 그시절이
    너무 그립네요...
    21살 철들고 할매,할배 돌아가시니 늘 그립고 감사한마음 잊지않고 살아갑니다.
    잡아보이머하노 17-08-26 13:39
    첨엔 닥치는 대로 잡아대자고 마구자버였구유.


    근디 쫌 지나니 매운탕 질리고 붕어찜 질리고 버리긴 아까워 냉장고만 고생시키다가 마눌한테 혼나고 얼린 고대~로 분양하고 담버턴 무조건 즉방이 되더구만유.

    결국 묵도안할거 "잡아보이머하노?" 가 됐시유.
    하드락 17-08-26 13:55
    하드락

    음악의 한 장르죠.

    장르 구별없이 음악 좋아합니다.

    지금도. . . 앞으로도 쭈욱.
    기일손 17-08-26 14:00
    원래 길손이었는데
    넘 오래 사용해서리 기일손으로 ㅋ
    세상사 인간사 냄새 맡기 조차도 싫고
    항상 물가에서 독조라서..
    헐낚 17-08-26 14:50
    헐어서 망그러진 낚시꾼, 헐랑한 낚시꾼, 어이없는 낚시꾼, 상대방을 놀라게 하는 낚시꾼, 헐크 낚시군,,,
    흑단 17-08-26 15:08
    흑단

    인도나 열대 아프리카에 자생하는 단단하고 무거우며 광택이 뛰어나고 검은색을 지닌 열대목. 피아노의 검은 건반, 수공예품, 가구 등에 주로 쓰이며

    간혹 낚시용품(낚시대, 찌 등) 재료로도 쓰여집니다.


    대물낚시란 용어가 나오기 전 단단하고 부력이 좋은 그리고 투박하면서도 은은한 찌를 선배님에게 선물받은 적 있습니다.

    그 소재가 흑단이었고, 그 마음과 더하지도 빼지도 않은 소재자체에서 주는 느낌이 좋아 대명을 그 후부터'흑단'이라고 한것 같습니다.


    외국어 표기

    ebony(영어), 黑檀(한자)
    행복한날™ 17-08-26 16:16
    ㅎㅎ그냥 행복하게 오늘 하루을 살자 머 그런 읨로 잘은 안되지만 노력하며 살어유
    행복한날™ 17-08-26 16:18
    오타 >>>>욈로? 의미로.....
    초율 17-08-26 19:27
    오색빛 초, 물흐를 율. .
    이십여년전 친구가 만들어줬네요..
    근데 요즘은 초록색 물이 먼저떠오른다고
    놀리네요..뒷통수 안따갑게 앉아있을 노지도 점점 없어지고..ㅠㅠ
    ♥깜돈의외대일침 17-08-26 19:29
    와~~~

    역쉬 울님들 짱~~♥

    모르던 뜻도 알게되고

    너무 좋네염^^
    적수역부 17-08-26 20:07
    고인 물에 죽은체로 떠다니는 생명체를 보고나서 떠오른 사자성어
    제비천하 17-08-26 21:08
    댄스학원만 20년넘게하다보니 제비천하라 지었네요
    낚귀 17-08-26 23:14
    낚시하다가 귀신될것 같다고 형님들이ㅋ
    예전에 비와도 파라솔도 안피고 땅꽂는 앞받침대에 스무대씩 깔던 시절에유ㅋㅋ 파라솔피믄 챔질에 방해되고 밥먹는 시간이 피딩타임이라 밥두 안먹구ㅋ
    지금은 파라솔부터 피고 먹고 잡니다
    20년전 얘기네유ㅋㅋ
    chary 17-08-27 03:31
    깜돈님 저는 이름끝자가 철"자인데
    타지인과 근무하다보니 그들이 챠-리라 불러서, 아명이 정해지듯 그리된것 같습니다.
    환갑넘은 나이인데 물정모르고 갓스물된 꼬맹이가 헤이!챠리,챠리 하면
    그냥 못들은적 합니다...
    쌍마™ 17-08-27 09:05
    걍 이것저것하다가 하나 얻어걸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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