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튀기 할때 쓰는것 같이 생겼네요...ㅎㅎ

혹 고동품 철길 수 신호등 아닌까유?

난로같은디,,,머쥬?

옛날 철도 신호등 입니다

역에서 근무자가 열자 들어올때 손에 강약으로 흔들며 열차 속도와 안전 등등을 기관사와 나누든 ,,, 요즘에 무전기 ....아주 귀한 물건이네요,,,

저거 클럽가셔서 흔드시믄서 춤춰보셔요.
인기짱이실듯...

잔치임 말씀이 맞을 겁니다.
예전 살던 곳에 간이 역이 있어 기차 들어올 때 철도원 아저씨 저거 들고 흔들더군요.^*^

증기기관차 나오는 영화에 흔들던 그 등 이군요~

철도원이 열차에게, 열차에서 역무원에게 보내는 전호중의 한가지입니다.
빛,경적,수신호를 전호라합니다.

철도역무원이 기관사 에게 수신호 보내는등 입죠

상태가 상당히 좋은 유등 입니다.(잘보관하시면 근대사 골동품으로 소장가치가 있을듯합니다)
70년대 중반까지 철도에서 사용하던 (랜턴,후레쉬 가없던시절) 유등전호등이라고 하는겁니다.
안쪽에 유등을 밝히고 손잡이를 좌,우로 돌리면 야간에 파란등과 적색등이 보이고 이것을 기관사에게 흔들어서 서로의
의사를 전하는방식의 전호등 입니다.

여기 월척에도 철도 선배님들 많으신가보군요.
현직 철도공사 신호에 종사하고 있습니다만,
철도밥 먹은지 얼마 안되서 저는 본적이 없네요.

뻥튀기 기계요

칠따로안한 제것이라면 철도박물관 한자리 차지하고 있어도 될만큼 상태가 좋아보입니다

휀님들덕분에 용도를 알게됬네요 ..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