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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노을™ 17-12-07 22:47
쳐죽일 놈들!!!~~~~
낚고보니월척 17-12-08 08:04
팔아묵은지 언제인데...지금쯤 아마 홍콩이 아닌 다른 나라 손에 있을걸요
키큰붕어 17-12-08 12:24
정신 썩어빠진 사ㅣ끼들
인천물 17-12-08 18:03
주겨야 정신챙기지 아무튼 주길넘들 마너
piaojil****6261 17-12-08 23:47
220억은수면상이고 갠적으로 쑤셔처먹은건 아무도모름 이런 ㄱ ㅐ 쉬키들이 ...
樂山樂水 17-12-10 14:39
당시에도 한참 시끄러웠죠!
벌써 방송과 국회에서도 한동안 이미 이슈가 되었던 일입니다.
하여간 이 KT라는 회사가 죽일 놈들인것 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2,3년 전에 집에 유선전화 해지하면서 보증금 달라고 했더니 압류가 걸려서 못 준답니다.
뭔 압류냐? 물었더니 모른답니다.
법원압류사건번호인지 알려 주면서 본인이 직접 풀어야 한다고 해서 법원에 알아봤더니 오래돼서 확인이 불가하답니다.
결국 보증금 돌려 받을 수가 없다는 것, 이렇게 확인이 불가한 걸 알고 일부러 이런듯 합니다.
이리저리 쑤셔보니 아무래도 압류자가 KT같았습니다, 전화요금 못내면 보증금에서 깔려고 압류했던 것 같은데, 당시에는 보통으로 이렇게 한 듯
결국은 압류자가 KT본인이며 일부러 보증금을 안 돌려줄려고 이런듯 싶었고 안되겠다 싶어 KT에 사업자등록증 보내 달라고 하였습니다.
법적으로 처리하겠다는 뉘앙스로, 한번 요구해서는 안 주더니 두번째 전화해서 다시 요구하니 담날 유선전화 결제통장에 이십몇만원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나야 혼자지만 우리나라 유선전화 KT가입자가 수백만 아니 수천만이었을겁니다, 독점사업이었으니까.
하나당 이십몇만원인데 이게 다 얼마겠습니까?,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요.
저야 악착같이 받아냈지만 그렇지 않고 번거로워서 포기한 분들도 엄청 많았을것으로 추측됩니다.
개인이 법원이나 행정업무절차 잘 모르는 약점을 이용하여 등 쳐 먹으려고 일부러 한 것 알고는 저도 물로이지만 주위에도 KT관련한 상품을 할려고 하면 적극 말립니다.
경영진도 물론이려니와 거기서 일하는 직원들, 특히 공정성 얘기하며 떠드는 배에 기름 낀 대기업KT노조원들 요것들이 더 괘씸합니다, 국민 등쳐서 같이 배불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