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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음식물 처리업체 차량을 불하받아서
새로운일을 시작했습니다.
첨에는 일배우느라 몰랐는데
우리나라 잘사나봅니다.
멀쩡한과일에 포장도 안뜯은 고기에
보고있노라면 웃음만 나옵니다.
아껴야잘살건데......
잠시의행복 18-01-18 12:53
뭉실님!
얼마나 많이 운반하는가보다 항상 안전이 제일입니다.
우리집도 마찬가지로 식품을사러 갈때는 맛있는거 다해줄듯이 사가지고 오는데 막상오면 냉장고에 저장했다가 버릴때가 더 힘들어요.
알수가 없습니다. 여자의 마음을~~~~
겨울붕어 18-01-18 13:09
다들 똑 같은가 봅니다.
사과는 쪼글 쪼글해지면 지렁이 먹이로 쓸수 있어 그나마 다행(??)입니다...ㅎㅎㅎ
이박사™ 18-01-18 14:47
돈 같은 거도 다발로 나오면 잊지 마시고 꼭 후불로다가 택배 보내주셔요. ^.~♡
gmrs****7498 18-01-20 16:15
잠시의행복님.. 저희집과 똑같네요....
평균 25톤내외 싣고다닙니다.
매일매일......세탕씩
하루에 80톤 내외에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