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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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 혼자 조촐하게
흰 쌀밥 짓고
갈치속젓에
땡초 두개에
된장 놓고
저녁 먹습니다~~~ㅠㅠ
날도 풀리고
봄 바람 살랑살랑 부는데
난 왜이렇케 옆꾸리가 시린지~ㅡ,.ㅡ!!
잠시의행복 18-03-10 20:08
핫팩을 옆구리에 붙여보세요. ㅎㅎ
찬이 부실해보이네요. 소고기 갈비살을 사다가. 국도 끌이고 구어드시고 육회로해서 드시고 하면
몸에서 열이 팍팍 남니다.
좋은생각을 18-03-10 20:15
막걸리도 같이 마셔 줘야죠...
Kim스테파노 18-03-10 21:56
어째쓸까요-ㅇ
엎에 계시면 쓴 쏘주라도 한잔?따라드리겠구만...
붕어와춤을 18-03-10 22:13
감사해유♬♪♩ 18-03-10 23:02
띠~~~~~바
동행의기쁨™ 18-03-11 07:50
흑~~~간밤도 역시나
된장에 쿡 찍어 우걱우걱 씹어 넘긴
매운 땡초가 제 장을 쓰리게 하는 밤이 였습니다
다녀가신 월님들 께옵선 오늘 낚시가시면
봄 바람난 우람한 붕순씨들 만나실 것입니다
물가로 뎅겨 오십시요~~~^^
쭈루 18-03-11 10:07
오래는 좋은 날이 있겠죠 화이팅 하세요!!
한실 18-03-11 18:08
식사도 꽝이군요~~~ㅋ
잘 챙겨드세요...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