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앉을려던 포인트는 사람도 들어와있고..
만수위라 자리가 영~ 의자 놓을 자리가 없네요..
벌써부터 웨이더에 개척기!! 역시 낚시꾼!!
대단하십니다..
둘러보다 괜찮은 수초 형성된곳을 발견!! 여기다!!
헉..!! 그런데 의자가...놓을 자리가 없네요..ㅠㅠ
하는수 없이 ...
작은놈으로 셋팅을..
그리고 조용히 다섯대만 펴봅니다..
열대피고 싶지만.. 참았습니다.
이제 손맛만 보면 되는데...
옆에 계신 외대일침 현지인 어르신 ..떡밥에 넣자마자 한마리씩 낚아냅니다!!
역시 ...오늘 매운탕 거리로는 충분하실듯 하네요^^
고기가 강냉이는 안먹고 떡밥만 먹네...
그래서 하나 비벼봅니다.
떡밥 못말아서 토종탕만 가는데ㅡㅡ^
떵 아닙니다..!!
자 슬슬 해가 질려합니다.. 뜰채 있으면 새우 뜨면 되는데..뜰채가 없네요..
무분좀 해주세요~~^^ㅎㅎ
한수만 하면 갑니다. 물론 8치 이상만!!
잔챙이는 안잡습니다..!!
밤엔 추워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