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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덩채비 이벤트 결과!!

    쩐댚 / 2018-04-23 20:48 / Hit : 2866 본문+댓글추천 : 0

    더웠던 주말이 끝나고 비가 쏟아지는 평일 저녁입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ㅡㅡ^ 금요일엔 시원하게 꽝치고
    어제 4시간 짬낚해서 최대어 34.5 ..
    재탕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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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게시판에 35센티 1등으로 적어주신...
    바닥채비님!! 축하드리옵고..
    받으실 주소, 성함 ,연락처 알려주시면 내일 발송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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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리고 금욜날 수초제거기를 해먹어서 ㅠㅠ
    오늘 수릿대 사러 마눌님을 모시고 갔습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것이..붕순이를 너무 많이 잡았는지 ;;빵꾸가 나버렸네요 ㅠㅠ
    그래서 손에 굳은살 잡혔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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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삼십대 중반에 이정도면 괜찮은것 같은데...;
    그래서 더 열심히 낚시 가라면서 장갑을 사주십니다..
    싼거 사면 된다고 했는데 ㅠㅠ

    굳이 비싼거 고르라고 ㅠㅠ
    (아..! 이 가격이면 설골 짧은대 사는데...ㅡㅡ^)
    하지만 사주는거라 감사합니다..!!
    하고 하나 골라 왔습니다. 손에 촥 감기는게 좋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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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던 빵꾸난 장갑은 무분 가능 합니다 ^^ (냄새주의..)

    새장갑 끼고 출조할려면 5월이 되어야 겠네요...

    동동주에 파전이 땡기는 날입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호원 18-04-23 21:05
    축하 드립니다.

    바닥채비님 1등이시네요;
    저는 3등 이었네요.
    35 적으신분 없는줄 알구 ㅠ
    ㅎㅎㅎ

    다음에 기회 생기면 한번도 도전 해 보겠습니다.ㅋ
    무분 난로 운좋게 1등 해봤는데 캔슬났구, 역시 저는 돈주고 사야 되는 팔자입니다^^
    저도 무분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밤들 되십시요~~
    쩐댚 18-04-23 21:09
    호원님
    아쉽습니다..ㅠㅠ
    다음에 또 도전 해보시기를 ㅎㅎ 근데 ..별로 할게 없네요..;
    잠시의행복 18-04-23 21:20
    있어요.
    방금 사오신 장갑이 맘에 듬니다.
    낚시는 언제갑니까? 그때 이벤트하세요.ㅎㅎ
    날도 더운데 장갑끼고 고기 잡을수는 없지요.
    좋은생각을 18-04-23 21:21
    축하 합니다....



    혹시 주부 습진은 아니시죠~~~~^^
    쩐댚 18-04-23 21:25
    잠시의 행복님
    고기를 많이 걸어내니..손에 물집 잡힐것 같습니다.. 전 입질 안오면 채비 회수도 안하는데요.. 얼마나 고기를 잡아냇으면 손에 굳은살이 ㅡㅡ^

    좋은생각을님
    헉....설겆이 맨날 하는건 안비밀 입니다;;
    72시간째낚시중 18-04-23 21:27
    축하드립니다
    쩐댚 18-04-23 21:28
    72시간째낚시중님
    감사합니다...^^ 저 축하해주시는거 맞으시죠??ㅎㅎ
    호원 18-04-23 21:42
    ^^ 아닙니다~~
    조금 아쉽습니다. 35 봤었으면 조금 낮췄을껀데 정말로요 ㅋ
    재미 있습니다.
    점점 다가서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벤이나 무분 하시는분들 순서나 근사치 이런거는 근접도 못할줄 알았는데
    연식?(낚시 시작 1년차, 월척 가입 고작 몇달 입니다.)이 되니
    될법도 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낚시갈때 마냥 아주 재미가 좋았습니다.

    그리고,좋은일 하시는 오픈님 글을 항상 보면서
    낚시 배우고 중반때 까지는 저도 치웠습니다만,
    인간이 완성이 덜되서, 반 부처로 갈뻔 하다가
    이제는 치워주지 않게 되었습니다.반성은 항상 합니다.

    다른 봉사 하는것은 참~ 의지가 강한 편인데,
    버리는 몇사람 때문에 물에 손 넣어서 주어내구 주어담구 하다보니
    솔직히 치워주기가 싫어졌습니다.

    요즘 한곳에만 가니 누가 어떤 쓰레기를 버리는지 거진 다 알게되구
    안 그래도 터 쎈곳에 경치랑 물에 반해서 충전 낚시를 다니는데,

    제 근처에 인간 쓰레기들이 접근을 못하게 된것은 아주 만족합니다.
    한번만 더 버리면 20만원 내게 해준다 하니 아주 근처에 안옵니다.

    군청 전화후 전달 받은 읍사무소 청소팀 전화후 알게된것은
    제가 아는 차 넘버랑 사진이 아니구, 동영상이 필요하다구 하길래
    (사진은 보통은 오리발 내민다구 하더군요)
    하지만,경고성 전화나 확인 전화는 할수 있다구 하며,단속도 나가준다구 하더군요.
    다른 지역들 처럼 저를 담당으로 지정 해주시면 안되겠냐구 해보기도 했습니다.
    재정을 늘리는데 기여를 해 드리겠다구

    자연경관이랑 찌 안보고 쓰레기들 보고 있지도 못하겠구 그렇습니다;;
    못된 놈들에게 한해서만 한 성질 하는 편이지만 항상 자중 할려구 합니다.

    저는 시마노 장갑 좋아 보이는 날입니다^^ㅋ

    편히들 주무십시요~~~
    꾸~벅~~
    푸른노을™ 18-04-23 21:47
    어디보자




    손금이......

    음....

    흠....
    쩐댚 18-04-23 21:52
    호원님
    장갑은 제것입니다!! ㅋㅋ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제가 가져가 쓰레기 그리고 친구놈도 똥꾼짓 하길래 그냥 내한테 도~(경상도식 사투리 나한테 줘...) 라고 합니다. 어차피 가게에 쓰레기봉투 쟁여놓고 쓰기에..근데 제 차가 쓰레기 차가 되었다는건 안비밀 입니다...

    푸른노을님
    손금이 아주 그냥 쥑이지요..?
    말씀 안하셔도 압니다^^
    이박사™ 18-04-23 21:56
    아차상으로 현금 1억 보내주시면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
    쩐댚 18-04-23 22:17
    이박사님
    현금1억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부위침 18-04-23 23:06
    이래저래 배 아푸네 쳇..
    사실 34.5적으려다 참았음
    작은찌 18-04-24 00:28
    난 이결과 인정 못해요 ㅡㅡ;
    아무리 봐도 34임 ㅋ
    33.7 이 더 정확함
    ㅎㅎ
    농담이고요^^ 덩어리 하심을 축하 드려요^^
    밀짚모자루피 18-04-24 07:01
    계측자가 수상하군

    대충봐도 28.5짜리 같은데 ㅡㅡㅋ
    그림자™ 18-04-24 08:07
    재탕은 용서해도
    삼계탕은 용서가안됩니데이~~
    바늘이 18-04-24 08:25
    꽝이 아니군요ㅋㅋ
    바닥채비 18-04-24 09:03
    우와~~감사합니다~제게도 이런 행운이 있네요~^^
    감사히 잘받겠습니다. 그리구 저두 조만간 감사이벤트한번 하겠습니다^^ 잘쓰겠습니다~^^
    붕어와춤을 18-04-24 09:12
    바닥채비님 축하드립니다.

    쩐댑님 자동빵으로다가 잡앗죠 ㅎ
    멍이 18-04-24 09:44
    이벤트
    한번만 당첨돼밭으면.....
    쩐댚 18-04-24 11:44
    마부위침님

    배아프면 화장실로 어서 가세요^^

    작은찌님
    ㅋㅋㅋ안그래도 잡자 마자찍었으면 34.5인거 인증 할수 있을텐데... ㅠㅠ 두마리 연타로 잡아서 살림망에 바로 넣는다고 ㅠㅠ 사진을 못찍었습니다..양해 부탁드립니다.

    루피님
    계측자는 정확합니다!!^^ 아시면서~~^^

    림자님
    삼계탕까지는 안가야죠..사짜도 아닌데..^^

    바늘이님
    꽝은 뽑기 할때 쓰는 용어지요 ㅋㅋㅋ
    낚시할땐 월척이냐 사짜냐 ㅡㅡ; ㅋㅋ

    바닥채비님
    축하드립니다 !!

    붕춤님
    낚시가서 잠 자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멍이님
    이벤트라기도 부끄러운건데요...
    걍 재미삼아..하는거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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