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특급 관계자는 모르니 패스유ᆢ


저는 밤에 낚시프로 봄 마누님한테 디지게 뚜드려 맞아유ᆢ부럽기만~~^^''

안개봉님 저도 다 잠든후에 보는데 소리 크다고 마누님한티 한소리를 자꾸 먹네요ㅋ

목숨을 함부로 다루시는듯 합니다...

농담입니다.ㅎㅎㅎ

낚시방송 보고있으면 마누라가 하는소리 낚시하는것도 모자라서 방송까지 보냐고 한소리합니다.

여기도 불쌍한분들이 계시네요.
TV를 창문넘어 던지세요. 밑에 누가 지나가나 잘 살펴보구요.ㅎㅎ

집에서 낚시방송을 보신다구요??
아직 살아 계신걸 보니..결혼을 안하셨겠지요..?

저는 현장 숙소에서 간간이 낚시티비를 보는데요...

예전만큼 그닥 재미가 없더이다.

전부 장사꾼들만이 그들만의 리그를하는거 같아서 씁슬하기두 해요...

집에서는 리모콘주인이 따로있어서 고개만내밀고 틀어주는데로만 보고있네요..

그러게요
집에서 낚수방송을 보시다니.....
겁 없이 사시는분인갑네요.....ㅋㅋㅋㅋ

서찬수 고인의 방송이 최고로 좋앗어요

올해 그만두신 그분이랑

새로 들어온 분은 고기만 쫓아다니는지

경치좋은 고기는 조금 안나와도 그런 곳을 원합니다

물더럽고 대형붕어 나오는 곳보다..ㅎㅎ

예전의 월척 특급은 입질이 들어오면 음악소리와 함께 꾼이 자세를 잡고 찌의 움직임을 계속 잡아주었습니다.
그순간에 붕어를 잡아도, 찌가 예신만하고 말아도 말이죠

그런데 지금은 딱 꾼이 "입질 들어옵니다"라고 말하고는 바로 챔질하는 모습만 보여주더군요
챔질하고 랜딩하고 붕어들고 한참 씨,부리고...매번 같은 패튼..
그러다보니 그냥 졸립더군요, 원래 잠이 많은데다 시간대 마져 늦은 시간이니 보고 싶어도 그런 단순한 모습만 보고 있자니 바로 지겨워서 보다가 졸더라구요

본방송 월요일 밤 11시에 하는데,
본방이 아니라 재방송도 하더라구요 ㅠㅠ

너무 상업적으로 변해가죠?
월척특급만은 ppl없이 안되나.....

재미가 없어지긴했죠, 진행자도 많이 바뀌었고,,
고 서찬수님이 진행하실때 재밌었는데요, 뭔가 새로운 방법? 받침틀도 안쓰고 옛날 할배들이 하던거 같은 고전미?? 암튼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갓낚시도 배우구요,,

지금 월척특급은 너무 비슷해요, 진행자에 따라 기법이 좀 차이나는거 같긴하나 획일적으로 한방터 위주로만 가고,, 낚시대 많이피고 기다리기만 하고,,,
카메라 줌도 잘 안잡아주고 등등,,

월척특급을 큰 관리터 저수지에 가서 4자 5자 특급해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월척특급이 꼭 생미끼 다대편성이 답은 아닐거란 생각이 듭니다. 좀더 적은댓수에 떡밥으로 잡는게 특기인분도 있을거란 생각입니다.
예전 방송에 몇번 했었는데, 그분은 떡밥 콩알로 3대정도 펴서 하시는거 있었는데,,,

가끔 번외특집으로 월척진행자분들 유료터가서 2대피고 잡이낚시하는거 방송해도 재밌지 않을까요? 혼자만의 생각이네요ㅎㅎ

월척특급 3명 진행하구요
이방원 이광희 나광진 프로가 돌아가면서 방송나가구요
1주 이방원 2주 이광희 3주 나광진 이렇게나가고 나면 1번 재방 후 다시 본방인데 어떤분이 정확히 설명한게 있는데 ㅎㅎㅎ 본방식 이런식으로 이번주 이방원 재방나와서 다음주는 이광희프로 나올것같아유 ㅎㅎ

곤충님 접니다 ^^
사주에 한번씩 재방 나가죠.
예전처럼 찌좀 보여주면 좋겠네요. 맨날 장비만 클로즈업이니....
그나마 지금은 이광희님 보는맛으로 봅니다.
나광진님은 제가 잠이오고요. 이방원님은 고기는 잘 잡지만 아직 연륜이 부족해서... 인정받으려면 월척특급 5년이상 결방없이 해야할듯 ㅎㅎ

서찬수님 이후로 가끔 보다가 지금은 안봅니다

집에서 낚수방송 본느것이 이렇게 큰일인줄 몰랐네요 와이프가 투덜거리긴 했는데...와이프에게 감사하며 살아야 겠네여^^
월척특급은 ㅂ제가올린글의 취지와는 좀 다르지만 재미가 덜해졌다는건 저만 느낀게 아닌건 맞는것같네요 ^^

찌올림 순간을 안보여주는 것은
찌가 올라온 적이 없기 때문

틀때마다 광고 광고 열번 채널돌리면 아홉번 광고중
아 근데 요즘도 에프티비 보는분들이 계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