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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18-09-13 11:57
부리
Kim스테파노 18-09-13 12:07
어릴적 숫놈잡아 등짝에 호박꽃가루 묻혀서
실에 묶어 잠자리 낚수?했던 기억이...ㅎㅎ
대꼬쟁이 18-09-13 12:14
왕잠자리 ~~~
B접점 18-09-13 12:14
어릴적 초리 또는 촐뱅이라고 불렀습니다.
수초사랑 18-09-13 12:16
요즘은 보기 어렵죠
이박사™ 18-09-13 12:36
저 시키 장수말벌하고도 맞짱뜬다는 늠이쥬?^^
마부위침 18-09-13 13:07
저 어릴때는 헬리콥트 잠자리라 불렀습니다. ㅎㅎ 주위에 날아다니면 붕붕붕 소리가 날정도로 소리가 나서
정말 커죠
저 녀석 찌톱에 앉으면 찌 완전 잠수 ㅋㅋ
푸른노을™ 18-09-13 13:27
저 녀석 찌톱에 앉으면 찌 완전 잠수 ㅋㅋ
?
이해가....
찌 맞춤을 어떻게 하셨길래....
제대로 된 찌 맞춤은
붕어 입질 말고는
발판을 올려놔도 반응 안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쿨럭~
비루스 18-09-14 07:59
왕잠자리 같네요 장수잠자리는 검정색 계열이죠
송애 18-09-14 08:42
요즘 참 보기 드물더군요.
손주들 보여 주려고 물가에 가도 잘 안 보이더군요.^*^
그림자™ 18-09-14 08:55
장수하이소~~~^^
디자이너 18-09-14 11:17
왕잠자리 같네요
신수정 18-09-14 12:55
장수잠자리 아니고 왕잠자리 수컷이네요
충북영동카사노바 18-09-14 14:16
우리 어릴때는
춘지 라 불렀는데~~~ㅋ
숫놈 잡아 실에묵고 호박꽃 날개에 칠해서 돌리면 숫놈이 들러 붙었었죠 ~~암놈인줄 알고~~~~~ㅋ
jaesunl****9619 18-09-14 14:29
아련한 옜날 생각나게 하네요ㅋㅋㅋ
천수답시절 논 가장자리마다 웅덩이 만들어서 가뭄때 양동이로 물 푸던시절~~~
간혹 제법 큰 웅덩이에 부랄친구들이랑 낚시대 드리우면 낚시대, 찌에 조놈들이 같이 놀자고 사뿐히 앉네요.
채비를 회수하면 도망갔다 드리우면 다시오고~
지금은 천수답도 웅덩이도 벗도 없네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ㅠㅠ
천사야래향 18-09-14 18:09
드래곤 플라이
붕붕바라기 18-09-16 13:52
장사잠자리 라 불렀는데 호박잠자리와 함께 대형종이었죠